HOME > 관련기사 "DJ정부 철도민영화 추진은 IMF 요구...선택권 없었다" 민주당이 김대중 정부에서의 철도민영화 추진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당시 우리 정부에는 선택권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는 새누리당이 민주 정부의 과거 철도민영화 시도를 언급하며 민주당의 태도 변화를 비판한 것에 대한 반박이다. 민주당은 새누리당의 주장에 대해 "심각한 사실왜곡"이고 "전형적인 물타기"라고 맹비난했다. 박수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4일 국회 정론관에서 ... 끝났지만 끝나지 않은 대선 정국..흔적도 없는 '100% 대한민국' "100%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저의 꿈이자 소망" 지난해 대선에서 51.6%라는 국민적 지지를 받으며 승리한 박근혜 대통령(당시 당선인 신분)은 선거 다음 날인 12월 20일 여의도 새누리 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저에 대한 찬반을 떠나 국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나갈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앞서 "과거 반세기 동안 극한 분열과 갈등... 홍준표 "노조 억지 들어주지 않는다고 '불통' 매도 말아야"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24일 "불법과 소통하는 것은 소통이 아니라 불법과의 타협, 야합"이라고 말하며 최근 철도노조의 파업에 대해 에둘러 비판했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영국의) 대처 수상이 석탄 노조 불법파업 때 소통한 상대는 불법파업에 불참한 근로자와 그의 가족, 파업을 진압한 경찰"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홍 지사... 김한길 "내년 지방선거, 박 대통령 '불통정치' 중간평가"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내년 6.4 지방선거는 박근혜 대통령의 불통정치에 대한 중간평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지방선거기획단 2014년 지방선거 전망과 과제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내년 지방선거는 대선의 연장선이 아니라 박근혜 정부가 국민에게 약속했던 민생과 국민대통합에 대해 국민들이 평가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