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래소, 캐스텍코리아 코스닥 상장예심 통과 캐스텍코리아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24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3일 캐스텍코리아에 대한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캐스텍코리아는 타보차저 부품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로, 지난 2012년 매출액이 1271억6800만원, 순이익은 73억100만원을 기록했다. 캐스텍코리아 지분 17.7%를 들고 있는 윤상원 외 16명이 지... 해외 자원개발 사업자, 해외 자원 국내 반입 의무화 앞으로 해외 자원개발에 나서는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은 국내 자원수급 상황이 어려워질 때 해외 자원을 의무적으로 국내 반입하게 될 전망이다. 24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등에 따르면 민주당 전정희 의원은 국내외 자원수급에 중대한 차질이 발생해 국민경제의 안정을 해칠 우려가 발생할 경우 산업부 장관이 해외 자원개발 사업자에게 해외 자원을 국내... 새해부터 LED만 쓴다는데..전통시장 점포 10곳 중 한곳은 백열등 서울 관악구 신원시장에서 생선가게를 운영하는 김모씨. 이곳은 평일이나 주말 가릴 것 없이 생선을 구경하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여기에 이처럼 손님이 모이는 이유는 뭘까. 김모씨는 가게를 밝히는 백열등을 가리켰다. 백열등의 불그스름한 빛이 생선을 먹음직스럽게 비춰 식욕을 당기게 한다는 것이다. ◇백열등을 활용해 조명하고 있는 서울시 관악구 신원시장 내 점포(사진뉴... 올해 美 IPO시장 '후끈'..내년 전망도 밝다 미국의 기업공개(IPO)가 2000년 이후 가장 뜨거운 한 해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IPO에 나선 호텔체인 힐튼 (사진로이터통신)22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USA투데이는 2000년 닷컴 붐 이후 미국 IPO 시장이 가장 큰 활황을 맞았다면서 내년에도 이런 기세는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에서 특히 IPO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이유는 기업들이 성장에 관심을 보이고 ... 에너지빈곤층 실내온도 17.4℃ '냉골'..에너지복지 홍보도 시급 전국 8개 도시 빈곤층은 실내온도가 20℃를 못 넘는 냉골 속에서 겨울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빈곤층 10가구 중 8가구 이상은 '동계 전류제한기 용량확대 제도'를 잘 몰라 정부의 에너지복지 제도 홍보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3일 에너지시민연대가 올해 12월 서울과 부산, 순천, 평택, 포항 전국 8개 도시의 빈곤층 148가구를 대상으로 벌인 주거환경·난방·에너지복지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