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음주폭행' 골프선수 이정연, 2년간 자격 정지 음주 운전 이후 경찰관을 발로 차 기소된 여자 프로골프 선수 이정연(34)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로부터 2년간 자격 정지와 벌금 1000만원의 중징계를 받았다.KLPGA 사무국은 지난 23일 상벌분과위원회를 열고 이정연에게 이 같은 징계를 내렸다고 24일 발표했다.KLPGA는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시하며 '한 사람의 선수 생명과 인생이 걸린 중대한 일이기에 상황을 ... (프로농구)고려대 이종현, 올스타전에서 또다시 '가치 입증' "결국 종현이가 최고의 수혜자 아닐까요."지난 22일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보고 한 구단 관계자는 이 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올스타전 본 경기보다 대학-루키 올스타전 경기가 더 재미있었다"면서 "이종현은 확실히 프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종현이 프로에 나온다고 하면 우리뿐만 아니라 어느 구단이든 1순위로 무조건 데려가려 할 것"이... (프로농구)부산 KT "4대4 트레이드는 계속 추진" 부산 KT가 고양 오리온스와의 4-4 트레이드는 계속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KT 관계자는 22일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기본적으로 트레이드 자체가 무산은 아니다"라며 "약간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잘 해결에서 트레이드를 성사하려고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다만 이 관계자는 왜 공문을 보내지 않았느냐는 물음에는 "아직 공식적으로 알려드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프로농구)공동 1위 모비스, 성적 호조 비결은 서울 SK가 안팎으로 흔들리자 울산 모비스가 공동 1위로 올라섰다.모비스는 18일 전자랜드를 87-73으로 꺾으며 공동 1위로 올스타 휴식기를 맞이했다. SK와 공동 1위(18승8패)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휴식에 들어갔다.같은 날 SK는 최하위 안양 KGC인삼공사에게 덜미를 잡혔다. 최근 '헐리웃액션' 논란에 이어 '헤인즈 고의 충돌' 사태까지 겹쳐 팀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경기에만 집중... (프로농구)전태풍 KT로 이적..오리온스-KT '4대4 트레이드' 고양 오리온스와 부산 KT가 전태풍을 포함해 4명의 선수를 서로 맞바꾸는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고양 오리온스 소속 전태풍(33·180㎝), 랜스 골번(24·200㎝), 김승원(24·202㎝), 김종범(23·192㎝)은 KT로 팀을 옮긴다. KT의 앤서니 리처드슨(30·200㎝), 김도수(32·195㎝), 장재석(22·203㎝), 임종일(23·190㎝)은 오리온스로 이적한다. 오리온스와 KT는 18일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