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배구)KGC인삼공사, 성탄절 기념 유니폼 입는다 여자 프로배구 KGC인삼공사 선수단이 성탄절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유니폼은 산타클로스를 연상하게 만드는 빨간색과 녹색으로 꾸며진다. 유니폼 측면에는 눈이 흩날리는 모습을 담았고, 전면부에는 크리스마스 고유 트리와 눈 결정체 등을 캐릭터로서 형상화했다. KGC인삼공사는 25일 흥국생명과의 홈 경기를 시작으로 28일 IBK기업... 연말연시, 박진감 넘치는 배구장과 농구장에 가보자 성탄절이 이틀 후이고 아흐레 뒤면 내년이다. 한 해를 정리하고 다음 해를 준비하는 이 무렵 열띤 승부가 펼쳐지는 공간이 있다. 프로배구·프로농구 정규시즌 경기가 펼쳐지는 배구장과 농구장이다. 연말연시에도 남녀 프로배구·프로농구 정규 경기는 계속된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 12월31일과 내년 1월1일에도 다를 바 없다. 여건이 허락한다면 배구장이나 ... (프로배구)'선두' 삼성화재, '꼴찌' 러시앤캐시 겨우 이겨 선두 삼성화재가 막내 팀으로 최하위인 러시앤캐시를 제압하고 5연승을 달렸다. 다만 선두와 꼴찌의 경기란 사실이 믿기지 않을 진땀승이었다.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22일 오후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NH농협 V리그 남자부' 안산 러시앤캐시 베스피드와의 맞대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5-21 14-25 17-25 25-21 15-13)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 (프로배구)현대캐피탈, 우리카드 꺾고 2위 사수·4연승 나란히 3연승을 달리던 '저력'의 현대캐피탈과 '돌풍'의 우리카드 간의 맞대결은 결국 현대캐피탈의 쉬운 승리로 막을 내렸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21일 오후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서 치러진 'NH농협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우리카드 한새에 세트스코어 3-1(16-25 25-23 25-19 25-19)로 역전승했다. 이날 승리로 이번 시즌 안방서 열린 7경기를 모... (프로배구)최홍석·베띠, 2라운드 남녀 MVP 선정 최홍석(25·우리카드)과 베띠 데라크루즈(26·GS칼텍스·도미나카공화국)가 '2013~2014시즌 NH농협 V리그' 2라운드 남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20일 "최홍석과 베띠가 2라운드 MVP로서 각각 상금 100만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우리카드 최홍석. (사진제공한국배구연맹(KOVO))남자부 최홍석은 기자단 투표에서 28표 중 13표를 얻어 1라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