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장포인트)산타는 '선진국 증시'를 좋아해 올해는 산타랠리가 선진국 증시에만 왔다. 간밤 미국의 다우, S&P500지수와 독일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일본 니케이225지수도 6년 만에 최고치다. 미국 연준이 테이퍼링을 결정한 후 미국 경제가 개선 중이라는 시그널이 곳곳에서 나타나면서 투자심리를 북돋우고 있다. 간밤 미국의 11월 소비지출이 0.5% 늘어 지난 6월 이후 최고치였고 미시간대 소비자 태도지수... (Asia마감)중화권 훈풍..中, 열흘만에 반등 23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일본 증시가 '일왕 탄생일'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이날 중화권 증시에는 훈풍이 불었다. 특히, 중국 증시는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10거래일 만에 강세로 돌아섰다. ◇中증시, 저평가 매력..열흘만에 하락세 제동 ◇상하이종합지수 추이(자료이토마토)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4.92포인트(0.24%) 오른 2089.71에 거래를 마쳤다. 이... 日증시, '일왕 탄생일' 휴장 23일 일본 증시는 일왕 탄생일을 맞아 휴장한다. 소프트뱅크, 美T모바일 인수 추진..자금조달 방안 협의 일본 소프트뱅크가 미국의 4위 이동통신업체 T모바일 인수를 위해 은행권과 협의 중이다. (사진로이터통신)2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크레디트스위스, 미즈호은행, 골드만삭스 등 6개 투자 은행들과 내년 T모바일 인수를 위한 자금조달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한 소식통은 전했다. 이들 6개 은행들은 지난 7월 마무리된 소프트뱅크의 미국 3위 ... 구로다 BOJ 총재 "엔저, 일본 경제에 긍정적"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가 엔저 흐름이 일본 경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사진로이터통신)20일 구로다 총재는 정례 통화정책회의를 마친 후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엔화 약세가 일본 경제에 혜택을 주고 있다"며 "일본 수출 기업들의 이익 개선을 이끌고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그는 "BOJ의 양적완화 정책은 디플레이션 탈출이 목표"라며 "엔화 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