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배구)대한항공, 삼성화재에 21개월만에 승리..5연패 탈출 성탄절을 맞아 대한항공이 적진 대전에서 기분좋은 비행에 성공했다. 무려 21개월 만의 승리다.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 점보스는 2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원정 경기에서 공격수의 고른 활약을 바탕으로 삼성화재 블루팡스를 세트스코어 3-0(25-22 25-21 29-27)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프로 출범 후 팀 최다 연패(5연패)에 빠졌... (프로배구)'김요한 복귀전 맹활약' LIG손해보험, 한국전력 상대 풀세트 승리 김요한이 복귀전서 소속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는 24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시즌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한국전력 빅스톰과의 맞대결에서 풀세트를 치르는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2(12-25 35-33 22-25 25-19 15-12) 승리를 거뒀다. 이날 힘겹게 이긴 LIG손보는 5승8패(승점 16)로 4승9패로 6위인 한국전력(승점 1... (프로배구)KGC인삼공사, 성탄절 기념 유니폼 입는다 여자 프로배구 KGC인삼공사 선수단이 성탄절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유니폼은 산타클로스를 연상하게 만드는 빨간색과 녹색으로 꾸며진다. 유니폼 측면에는 눈이 흩날리는 모습을 담았고, 전면부에는 크리스마스 고유 트리와 눈 결정체 등을 캐릭터로서 형상화했다. KGC인삼공사는 25일 흥국생명과의 홈 경기를 시작으로 28일 IBK기업... 연말연시, 박진감 넘치는 배구장과 농구장에 가보자 성탄절이 이틀 후이고 아흐레 뒤면 내년이다. 한 해를 정리하고 다음 해를 준비하는 이 무렵 열띤 승부가 펼쳐지는 공간이 있다. 프로배구·프로농구 정규시즌 경기가 펼쳐지는 배구장과 농구장이다. 연말연시에도 남녀 프로배구·프로농구 정규 경기는 계속된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 12월31일과 내년 1월1일에도 다를 바 없다. 여건이 허락한다면 배구장이나 ... (프로배구)'선두' 삼성화재, '꼴찌' 러시앤캐시 겨우 이겨 선두 삼성화재가 막내 팀으로 최하위인 러시앤캐시를 제압하고 5연승을 달렸다. 다만 선두와 꼴찌의 경기란 사실이 믿기지 않을 진땀승이었다.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22일 오후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NH농협 V리그 남자부' 안산 러시앤캐시 베스피드와의 맞대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5-21 14-25 17-25 25-21 15-13)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