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美 산타랠리 훈풍에 2000선 회복(마감) 코스피지수가 미국발 산타랠리 훈풍에 종가 기준으로 11거래일만에 2000선을 회복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소비지표 호조에 힘입어 3대지수 모두 기록적인 상승세를 나타내며 여유롭게 산타랠리를 이어갔다. 김지형 한양증권 투자전략팀장은 "12월 들어 기관의 매수기조가 이어지고 있고 외국인의 보수적인 시각도 개선되고 있다"며 "미국 연준의 경기순응적인 테이퍼링 결... 애플, 차이나모바일과 손잡았지만..중국시장 갈길 멀었다 애플이 세계 최대 이동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과 6년만에 아이폰 공급계약을 체결했지만 중국시장 공략에는 아직도 장애물이 많이 남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CNN머니는 23일(현지시간) 아이폰의 높은 가격이 애플의 중국시장 공략에서 가장 큰 장애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애플의 아이폰5C는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저가모델로 여겨졌으나 보조금 정책이 거의 없는 ...  애플-차이나모바일 빅딜 성사..국내부품주 훈풍 간밤 미국 증시에서 애플이 차이나모바일과의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를 보인 영향에 국내 애플향 부품주들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1분 현재 LG디스플레이(034220), LG전자(066570), 이라이콤(041520)이 나란히 1%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애플은 차이나모바일과의 계약 소식을 인정하고 새해 1월 17일부터 아이폰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 (토마토모닝쇼)미 증시, 소비지표도 좋아..기록 경신 랠리 미국 시황 및 특징주 출연: 박상정 기자(뉴스토마토) ▶ 미국 증시, 소비지표도 좋아..기록 경신 랠리 ▶ IT주 혼조..애플·블랙베리 선전 ▶ 애플-차이나모바일 '빅딜' 성사 ▶ 애플 부품주 '신고가' ▶ 마이크론테크놀로지, 투자의견 하향에 약세 ▶ SNS·포털주 '신고가' 속출 ▶ 3D프린터 상승 재개 ▶ 주택관련주, 수수료 인상 잠정 연기 소식에 강세 원달러 106... 차이나모바일, 내년 1월부터 아이폰 판매 시작 중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이 다음 달부터 중국에서 아이폰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사진뉴스토마토DB)22일(현지시간) CNBC는 이날 밤 애플과 차이나모바일의 아이폰 공급 계약이 성사돼 다음 달 17일부터 차이나모바일이 아이폰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차이나모바일 측은 오는 25일까지 미리 주문을 받을 예정이다. 그러나 애플과 차이나모바일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