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본확충펀드 예정대로 20억원 조성 은행 자본확충 펀드가 당초 계획 대로 20억원 가량 조성될 전망이다.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17일 "은행자본확충펀드는 당초 계획대로 20조원 규모로 조성하기로 합의했다"며 "조만간 세부방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개최된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은행자본확충펀드 운용에 관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쓸 지에 대한 개요에 대해서는 은행들과 합의... 올 만기도래 中企대출 전액 연장 은행 자본확충 펀드에 대부분의 은행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중소기업 대출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전액 만기 연장될 전망이다. ◇자본확충펀드 전 은행권 참여 금융위원회는 15일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열린 금융당국과 은행장간의 마라톤 워크샵에서 9개 은행들이 자본확충 펀드를 활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 정부-은행 현안 해결 마라톤 토론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휴일인 15일 오후 시중은행장들을 한자리에 모아 각종 현안에 대한 마라톤 토론에 들어갔다. 진동수 금융위장은 15일 오후 3시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은행장들을 만나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중기 대출 확대와 은행 자본확충 펀드 활용 등을 당부했다.이자리에는 진 위원장과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신동규 은행연합회장과 국민... 금융위, 은행장 워크샵 15일 개최 최근 중기지원과 자본확충 등 현안과 관련해 은행과 금융당국이 직접 만나 대책을 강구한다. 금융위원회는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취임 이후 처음 은행장 들과 만나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워크샵을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오는 15일 일요일 오후 3시 금융연수원에서 이뤄지며, 국민 신한 우리 하나 씨티 산업 기업 광주은행 농협 등 9개 은행장과 신동규 은행연합회장... 금융위, ‘자본시장법’으로 약칭 통일 금융위원회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의 약칭을 ‘자본시장법’으로 통일했다. 금융위는 그동안 ‘자통법’ ‘자본시장법’ ‘자금법’ 등 다양한 약칭으로 사용되던 관련법을 ‘자본시장법’으로 통일했다고 13일 밝혔다. 자본시장법 영문 표기도 ‘Financial Investment Services and Capital Markets Act’로 확정하고 그 약칭을 ‘FSCMA’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