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PB)라쿠텐, 다나카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 허용 일본 최고의 오른손 투수로 꼽히는 다나카 마사히로(25)가 결국 다음 시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운드에 선다. 다치바나 요조 라쿠텐 골든이글스 사장은 25일 "다나카와 면담 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을 허락하기로 결정했다"며 "입단 후 7년 간 팀내 공헌을 인정해 메이저리그로 도전을 인정하고 포스팅시스템 신청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다나카는 올시... (NPB)日소프트뱅크, 이대호 영입 공식 발표 (종합) "멋진 구단에 입단해 기쁘다. 소프트뱅크 호크스 소속으로 우승을 노릴 기회를 얻었다는 사실에 설렌다." '빅보이' 이대호(31)가 결국 리그 정상 복귀를 노리는 인기팀인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단복을 입는다. 일본 프로야구 관례상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발표되지 않았다. 다만 이대호는 최고 수준으로 계약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24일 저녁 이... 두산 이재우, 억대 연봉자 복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이재우가 2년만에 억대 연봉자로 복귀했다. 두산은 24일 "이재우와 올 시즌 대비 4000만원 인상된 1억2500만원에 2014년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시즌 8500만원 연봉을 받았던 이재우는 지난 2012년 이후 다시 '억대 연봉' 대열에 합류했다. 이재우는 팔꿈치 수술을 2차례 하면서 장시간 재활을 해왔다. 올시즌 중반 부상에서 회복해 마... 2014년도 프로야구, 3월29일 개막 확정..팀당 128경기 소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내년도 프로야구 경기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9개 구단 체제로 운영될 마지막 시즌인 2014년 프로야구는 오는 3월 29일 개막해, 팀당 128경기(팀간 16차전, 총 576경기)를 소화하게 된다. 경기 수는 올해와 같지만 개막일이 하루 당겨졌다. 개막 경기는 2012년도 순위를 기준으로 1-5위, 2-6위, 3-7위, 4-8위 팀간 경기로 편성된다. 1위~4위팀 홈구장인 대... (NPB)이대호, 소프트뱅크와 최대 3년간 148억원 보장 계약..옵션 협상 중 '빅보이' 이대호(31)가 결국 일본에 남는다. 이대호 측근에 따르면 이대호는 23일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계약에 합의했다. 현재 옵션과 관련된 세부 내용을 마지막 조율 중으로, 빠르면 24일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이대호와 일본 소프트뱅크 간의 계약 조건(옵션 제외)은 '최대 3년간 총액 14억5000만엔(계약금 5000만엔, 2014년 연봉 4억엔, 2015·2016년 연봉 각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