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민국, 트렌티노 동계유니버시아드 종합 3위 대한민국이 제26회 트렌티노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종합 3위의 쾌거를 이뤘다.한국은 금8, 은9, 동 7개를 따내며 러시아와 폴란드에 이어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트렌티노 카나에지 아이스링크 경기장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스케이트 강국임을 입증했다. 스피드스케이팅(금4 은5 동6)과 쇼트트... '女피겨 유망주' 박소연, 김연아·김해진 소속사와 계약 '女피겨 유망주' 박소연(16·신목고)이 평소 '우상'으로 꼽던 '피겨 여왕' 김연아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유망주인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박소연과 2018년까지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로써 박소연은 김연아와 김해진(16·과천고), '男피겨 유망주' 김진서(17·갑천고) 등과 함께 하게 됐다. 스피드나 점... '女피겨 유망주'김해진 "연아 언니와 함께 올림픽 나가 영광" '김연아의 뒤를 이을 한국 피겨 유망주' 김해진(16·과천고)이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김해진은 18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땡큐맘(Thank You Mom) 캠페인' 한국 발표식겸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김해진은 행사 후 열린 질의응답 시간에서 "(소치 동계올림픽이) 생에 첫 번째 올림픽이기도 하고 (김)연아 언니과 함께 나갈 수 있게 돼 무척 영광스럽게... 모태범 "지금 컨디션은 80% 정도"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모태범(24·대한항공)이 현재 컨디션은 80% 정도라며 얼마 남지않은 소치 동계올림픽 전에 컨디션을 끌어올릴 것이란 각오를 내비쳤다. 모태범은 18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땡큐맘(Thank You Mom) 캠페인' 한국 발표식겸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행사 후 열린 질의응답 시간에서 모태범은 이번 올림픽의 목표에 대해 "생각하시는 그대로"란 ... 대한체육회, '클린심판아카데미' 제2기 교육 개최 대한체육회(KOC)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제2기 클린 심판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제2기 클린심판아카데미'는 지난 9월23일 대한체육회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제1기 클린심판아카데미에 이어 두 번째 교육과정이다. 참가 대상은 56개 정 가맹경기단체 중 47개 단체의 소속 심판 113명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공정한 경기 운영과 판정 ▲국내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