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넥센 강윤구, 데뷔 후 첫 억대 연봉 진입..56.7% 인상 넥센의 왼손 투수 강윤구(23)가 생애 처음으로 억대 연봉을 받는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올해 연봉 6700만원에 비해 3800만원이 오른 1억500만원에 내년도 연봉 계약을 마쳤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 2009년에 프로 무대에 데뷔한 강윤구는 처음으로 억대 연봉자의 반열에 올랐다. 강윤구는 "올시즌 선발로 시작해 불펜으로 마무리했다"며 "불펜이 얼마나 어... 롯데자이언츠, 내년 캐치프레이즈 확정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가 26일 2014시즌 캐치프레이즈를 '거인의 근성을 깨워라, 2014 Champ!'로 확정해 발표했다. 롯데 구단에 따르면 이번 캐치프레이즈는 목표를 위해 팀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문구의 선정에 최우선 고려했으며, 그라운드에서 근성과 패기있는 플레이로 반드시 경기를 지배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롯데 구단은 "'근성'이란 단어는 롯데를 상징 가능... (NPB)라쿠텐, 다나카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 허용 일본 최고의 오른손 투수로 꼽히는 다나카 마사히로(25)가 결국 다음 시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운드에 선다. 다치바나 요조 라쿠텐 골든이글스 사장은 25일 "다나카와 면담 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을 허락하기로 결정했다"며 "입단 후 7년 간 팀내 공헌을 인정해 메이저리그로 도전을 인정하고 포스팅시스템 신청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다나카는 올시... (NPB)日소프트뱅크, 이대호 영입 공식 발표 (종합) "멋진 구단에 입단해 기쁘다. 소프트뱅크 호크스 소속으로 우승을 노릴 기회를 얻었다는 사실에 설렌다." '빅보이' 이대호(31)가 결국 리그 정상 복귀를 노리는 인기팀인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단복을 입는다. 일본 프로야구 관례상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발표되지 않았다. 다만 이대호는 최고 수준으로 계약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24일 저녁 이... 두산 이재우, 억대 연봉자 복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이재우가 2년만에 억대 연봉자로 복귀했다. 두산은 24일 "이재우와 올 시즌 대비 4000만원 인상된 1억2500만원에 2014년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시즌 8500만원 연봉을 받았던 이재우는 지난 2012년 이후 다시 '억대 연봉' 대열에 합류했다. 이재우는 팔꿈치 수술을 2차례 하면서 장시간 재활을 해왔다. 올시즌 중반 부상에서 회복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