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동양사태 불완전판매 배상비율' 내년 초 결정 금융당국이 이르면 내년 상반기 동양사태로 인한 불완전판매 배상비율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26일 동양사태 대응현황 자료에서 "동양증권(003470)의 일부 분쟁조정신청 건에서 설명의무 위반·부당권유 등 불완전판매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국은 개별 투자자의 손해액이 확정되면 금융분쟁조정위원회를 개최해 배상비율을 결... 거시건전성 금융감독시스템 전면 보완..세계 추세 발맞춰 금융감독원은 금융위기를 유발하는 시스템리스크를 신속히 파악하기 위해 거시건전성 감독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로써 거시건전성 감독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양적(量的) 분석체계를 만들게 됐다는 평가다. 24일 금감원은 거시건전성 감독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시스템리스크 유발요인을 신속·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통합 시스템리스크 평가 및 감시체제(ISSAM)을 구축했... 금감원 "美양적완화 축소·北리스크에도 외화유동성 양호" 최근 미국 양적완화 축소 결정과 북한 리스크 등에도 국내은행의 외화유동성은 이상이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24일 금융감독원에은 11월말 현재 모든 국내은행은 ‘외화유동성 스트레스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의 위기상황이 닥치더라도 외화유동성은 안전하다는 얘기다. 만기도래 외화차입금에 대한 차환도 원활한 상태다. 12월중 ... 금감원, 대우건설 분식회계 검사..칼 끝은 '강만수 前회장' 금융감독원이 대우건설 분실회계 의혹과 관련해 산업은행에 대한 정밀 점검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검사에 따라 강만수 전 산은금융지주회장도 금융당국의 칼날 앞에 서게 됐다. 이로써 이명박 대통령 시절 금융지주회사를 쥐고 흔들며 소위 '4대 천왕'으로 불리던 4명 모두 금융당국의 사정권 안에 들게 된 것.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산은이 대주주로 있는 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