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韓·中·日 탄소배출감축 '정부협약' 최초 논의 지식경제부는 18일 "기업과 정부간 협약을 통해 국내온실가스 감축활동을 자발적,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국내외 산·학·연 관계자와 중국, 일본의 탄소시장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로 '동아시아지역의 탄소시장 활성화를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이 같이 밝히며 각 정부의 '정부협약'에 대해... "냉장고 살 때 CO2 배출량 따져보세요" 오는 7월부터 국내에서 판매되는 가전제품 신규모델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표기된다.지식경제부는 앞으로 소비자가 친환경적인 기술을 제품선택의 주요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산화탄소 배출정보를 가전제품에 부착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 7월부터 전기냉장고, 김치냉장고, 전기세탁기, 전기드럼세탁기, 식기건조기, 전기진공청소기, 선풍기, 공기청정... 정부,올 경제자유구역 SOC구축에 2천3백억 투입 정부가 인천, 부산·진해, 광양, 대구·경북 등 4개 경제자유구역의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올해 27개 사업에 총2316억원의 재정을 투입한다. 지식경제부는 1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09년 경제자유구역의 도로 등 기반시설 구축사업에 대한 국고 지원'을 지난해 1207억원보다 92% 증가한 2316억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6개 경제자유구역 개발... 저유가에도 석유비축계획 또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