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진해운, 전용선 사업부문 양도..부채절감효과-대신證 27일 대신증권은 한진해운(117930)에 대해 전용선 사업부문 양도에 따라 부채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73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6일 한진해운은 자본금 10억원, 발행주식수 20만주인 한국벌크해운 설립을 결정했다. 한국벌크해운에 한진해운은 전용선사업부문을 현물출자하고 그 대가로 발행가 5만원인 신주 832만6316주를 인수할 예... 한진해운, 벌크 전용선 부문 매각..3000억원 확보 한진해운이 벌크선 사업부문 중 전용선 사업부문을 분리해 약 3000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한다. 한진해운은 해당 사업을 수행할 별도 법인을 설립, 벌크 전용선 36척(전용선 29척, LNG선 7척)을 현물 출자하고, 사모투자전문회사(PEF)인 한앤컴퍼니는 한진해운의 합작법인 주식을 3000억원에 매수함과 동시에 별도로 1000억원을 합작법인에 현금 출자한다. 새로운 합작법인... 한앤컴퍼니, 한진해운 벌크선 사업 인수 유력 국내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가 한진해운 벌크선 사업의 유력 인수자로 떠올랐다. 앞서 한진해운은 지난 19일 벌크선 사업 매각 등 최대 2조원 규모의 자금 조달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24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한진해운과 한앤컴퍼니는 이미 3000억원 규모의 벌크 전용선 사업부 매매에 대한 협상을 마무리했으며 이르면 이달 중으로 매매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진해운·현대상선, 생존 몸부림..STX 후폭풍도 '한몫' 유동성 위기에 빠진 국내 해운사들이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채권은행들의 압박 수위가 높아지면서 보유 중인 자산 및 계열사 매각은 물론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초강도 자구책도 내놓고 있다. 해운업의 장기 침체로 국내 1, 2위 해운사인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모두 모그룹이 단독으로 부실을 책임지기에는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특히 계열사의 지원이 자칫 동반부실로 ...  한진해운, 재무구조 개선책 기대감..'↑' 한진해운(117930)이 재무구조 개선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 반전했다. 23일 오전 9시3분 현재 한진해운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150원(2.35%) 오른 654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대한항공(003490)은 S-Oil(010950) 지분과 항공기 13대, 부동산 등을 매각해 3조5000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대한항공은 한진해운에 1000억원을 추가 대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