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수비농구 만연..저득점 심화된다 "수비 전술의 발전을 선수들의 기술이 못 따라오는 거죠."한 구단 감독은 최근 프로농구의 저득점 현상에 이렇게 말했다. 어려서부터 선수들이 정형화된 농구를 하다 보니 개인 기술을 익히기 어렵다는 설명도 더했다.프로농구에 수비농구가 더욱 확산되고 있다. 갈수록 팀 전술은 다양해지는데 이를 깰 선수들의 개인기 발전은 더디다는 게 농구계의 목소리다. 한 베테랑 감독은 "솔직... (프로농구)원주 동부 '리처드슨 수비법'으로 2연패 탈출 원주 동부가 앤서니 리처드슨(오리온스)을 잡는 비책으로 2연패에서 탈출했다. 동부는 26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3라운드 고양 오리온스와 경기에서 89-79로 이겼다. 김주성(13득점), 이승준(15득점), 이광재(11득점), 박지현(15득점)의 고른 득점과 함께 오리온스의 외국인 선수 리처드슨을 14득점으로 틀어막았다. 경기후 이충희 감독은 "수비에... (프로농구)오리온스 김도수, 9경기 출장 정지 최근 고양 오리온스로 트레이드된 김도수(32)가 9경기 출전정지를 받았다. KBL은 "지난 11월 실시한 도핑테스트 결과 금지약물 양성 판정을 받은 김도수에게 9경기 출전정지를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KBL 반도핑위원회는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이번 제재는 24일부터 적용된다.김도수는 평소 복용하던 약에 금지약물 성... (프로농구)고려대 이종현, 올스타전에서 또다시 '가치 입증' "결국 종현이가 최고의 수혜자 아닐까요."지난 22일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보고 한 구단 관계자는 이 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올스타전 본 경기보다 대학-루키 올스타전 경기가 더 재미있었다"면서 "이종현은 확실히 프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종현이 프로에 나온다고 하면 우리뿐만 아니라 어느 구단이든 1순위로 무조건 데려가려 할 것"이... (프로농구)부산 KT "4대4 트레이드는 계속 추진" 부산 KT가 고양 오리온스와의 4-4 트레이드는 계속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KT 관계자는 22일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기본적으로 트레이드 자체가 무산은 아니다"라며 "약간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잘 해결에서 트레이드를 성사하려고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다만 이 관계자는 왜 공문을 보내지 않았느냐는 물음에는 "아직 공식적으로 알려드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