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고려대 이종현, 올스타전에서 또다시 '가치 입증' "결국 종현이가 최고의 수혜자 아닐까요."지난 22일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보고 한 구단 관계자는 이 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올스타전 본 경기보다 대학-루키 올스타전 경기가 더 재미있었다"면서 "이종현은 확실히 프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종현이 프로에 나온다고 하면 우리뿐만 아니라 어느 구단이든 1순위로 무조건 데려가려 할 것"이... (동정)김정행 대한체육회장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이 사단법인 한국언론인연합회로부터 대한민국 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3 체육진흥부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0일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주니퍼홀에서 열렸다. 이 상은 한국언론인연합회가 매년 정치·경제·사회·문화·국방·체육·언론 및 국위선양 등 각 분야에서 한국을 빛낸 인물을 발굴해 수여 중이며 ... 대한체육회, '2013 스포츠 영웅'으로 서윤복씨 선정 지난 1947년 '제51회 보스턴마라톤 대회' 우승자인 서윤복(90) 씨가 올해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KOC)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4차 스포츠영웅 선정위원회'에서 서윤복씨를 2013년도 스포츠영웅으로 선정했다. 서윤복씨는 지난 1947년 4월19일 한국인 최초로 보스턴마라톤 대회에 출전해 2시간25분39초로 당시 세계신기록을 세웠고 동양... '女피겨 유망주'김해진 "연아 언니와 함께 올림픽 나가 영광" '김연아의 뒤를 이을 한국 피겨 유망주' 김해진(16·과천고)이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김해진은 18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땡큐맘(Thank You Mom) 캠페인' 한국 발표식겸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김해진은 행사 후 열린 질의응답 시간에서 "(소치 동계올림픽이) 생에 첫 번째 올림픽이기도 하고 (김)연아 언니과 함께 나갈 수 있게 돼 무척 영광스럽게... 모태범 "지금 컨디션은 80% 정도"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모태범(24·대한항공)이 현재 컨디션은 80% 정도라며 얼마 남지않은 소치 동계올림픽 전에 컨디션을 끌어올릴 것이란 각오를 내비쳤다. 모태범은 18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땡큐맘(Thank You Mom) 캠페인' 한국 발표식겸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행사 후 열린 질의응답 시간에서 모태범은 이번 올림픽의 목표에 대해 "생각하시는 그대로"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