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행복주택 최초 '가좌 행복주택 지구계획' 확정 행복주택 시범지구 중 하나인 서울 가좌 행복주택지구의 사업계획이 가장 먼저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경의선 가좌역 주변 유휴 철도부지 2만5900㎡에 조성될 가좌 행복주택지구에 대한 지구계획 및 주택건설사업 계획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연세대와 이화여대, 홍익대 등 대학이 가까운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대학생 특화지구'로 개발되는 가좌 행복주택지구에는 ... 내년부터 아파트 공사업자 전자입찰로 선정 내년부터는 공동주택 관리업자, 공사·용역업자 선정이 전자입찰로 가능하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1월1일부터 주택관리업자, 아파트 공사·용역업자 선정 시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을 이용해 전자입찰을 진행할 수 있도록 K-apt 시스템을 확대·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아파트 운영 관련 비리 차단을 위해 전자입찰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도록 법이 개정... 현오석 "경제회복 국민이 앞장 서야..혈세 낭비하는 타협 없어"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철도파업과 각종 경제관련 법안이 아직 시행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죄송하다"며 "경제회복의 불씨를 살리기 위한 중요한 시기에 국민 여러분이 앞장 서달라"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와 민생안정을 위해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긴급 담화문을 발표하며 "경제지표는 회복 중이지만 청년 고용부진과 전... 국토부, 베트남 등 7개국 인프라 투자정보 공개 정부가 우리 기업의 고수익 투자개발형 사업 진출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국토교통부 19일 우리 기업의 해외건설 수주 구조 다변화와 수익성 제고를 위해 과거 타당성조사(F/S) 등을 통해 축적된 국가별 투자 개발형 사업 현황과 인프라산업 계획 및 현황 분석, 투자관련 법률 및 투자유의사항 등을 해외건설협회 홈페이지(www.icak.or.kr)에 오는 20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복지부 "부정수급 적발 강화..안행부·국토부 등과 정보 연계" 보건복지부가 복지전달 체계를 점검해 복지급여 부정수급자를 줄이기로 했다. 복지부는 12일 사망·장애 관련 정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복지급여를 잘못 지급하는 등의 문제를 없애기 위해 안전행정부, 국토교통부 등과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정보시스템의 기능 오류도 수정하는 등 이달까지 부정수급 문제를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런 조치는 올해 상반기 감사원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