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해부터 백열전구 전면 퇴출..LED 사용 지원·홍보 강화 2014년 1월1일부터 백열전구 사용이 전면 금지되는 가운데 시민 혼란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홍보와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새해부터 백열전구 생산·수입이 금지되고 발광다이오드(LED)만 사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안정적인 제도정착과 시민의 혼란·불편을 줄이기 위한 후속조치 마련에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산업부 자료에 따르면 백열등은 ... 11월 전력판매량, 전년比 1.6%↑..산업용 수요 증가 때문 지난달 전력판매량이 경기회복세로 수출과 생산, 소비, 투자가 모두 늘면서 전년 동기보다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11월 전력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 오른 385억3300만㎾h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용도별로는 산업용이 전년보다 4.2% 증가한 223억3400만㎾h를 기록했다. 개천절로 조업일수가 줄었지만 경기회복세에 힘입어 수출... 해 넘기는 '2차 에너지기본계획'..누구 눈치보나 오는 2035년까지 원자력발전소 비중을 20%대로 유지하는 내용을 담은 '제2차 에너지기본계획'의 연내 발표가 사실상 무산되면서 정부가 전력업계와 국민 여론 사이에서 지나치게 눈치를 보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애초 올해 중으로 2차 에기본 정부안을 수립·확정하고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하기로 했으나 ... 해외자원 개발·비축사업 효율화로 자원위기 대응 정부가 자원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해외 광물자원 개발과 금속자원 비축사업을 효율적으로 연계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자원위기를 대비하고 정부의 금속자원 비축·관리체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비축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협업행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지하자원이 고갈되면서 자원위기가 본격화됐지만 우리나라는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자... 두뇌산업 육성해 고급 두뇌기업 300개 키운다..내년 300억 융자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두뇌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가 내년에만 300억을 융자 지원하는 등 두뇌산업 육성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고급 두뇌 전문기업 육성방안'을 확정·발표하고 내년에만 300억원을 융자 지원과 150억원의 전용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으며 2018년까지 300개의 고급 두뇌 전문기업을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고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