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기준 국가자산 총액 8677조원..전년比 3.5%↑ 건물과 토지, 지하자원, 자동차와 철도, 컴퓨터 소프트웨어까지 유형과 무형의 국가자산 총액이 지난해 8677조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말 국가자산(잠정)' 자료를 보면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국가자산총액은 8677조원으로 전년도보다 295조원(3.5%) 늘어났다. 국가자산의 증가는 주로 건물 등 유형고정자산(149조원 증가)과 토지자산(140조원 ... 늙어가는 대한민국, '시니어 시장'으로 내수 잡아라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이 늘어나고, 고령사회로 접어듬에 따라 '시니어 시장'에 대한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시니어 산업의 시장 규모가 연간 1000조원을 넘어서는 이웃나라 일본처럼 우리나라도 시니어 산업의 내수를 키워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21일 통계청과 농협경제연구소 등에 따르면 2011년 기준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1.1세로 조사됐다. 경제협력... '복지'가 대세..복지 종사자 5년 전보다 두 배 '껑충' 최근 5년간 우리나라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종사자가 크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종사자수는 지난 2007년에 비해 50% 이상 증가했다. 이는 급증하는 복지 수요에 따라 정부의 보건·복지정책 등이 늘면서 관련 종사자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전국사업체조사로 본 최근 5년간 산업구조 변화'를 보면, 2012년 말 기... 녹색성장지표, 온실가스 배출량·식량자급률 등 4개 '악화' 최근 5년간 28개 녹색성장지표 중 온실가스 배출량, 식량자급률 등 4개 지표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산림온실가스 흡수량,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및 사업 매출액 등 19개 지표는 개선됐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13년 녹색성장지표 작성결과'를 보면 우선 효율적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 자립' 분야에서는 9개 지표 중 산림온실가스 흡수량 등 5개 지... '식료품↑·교육↓' 소비자물가 가중치 조정..'지표-현실' 간격 좁히나 소비자물가지수 가중치가 식료품·의류·주택 등의 품목은 높아지는 반면, 교육·주류·담배 등은 낮아진다. 통계청은 19일 소비자물가지수의 현실반영도를 높이기 위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소비자물가지수 가중치 개편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개편은 지난 2010년에 만들어진 소비자물가지수 가중치가 현재의 소비구조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체감물가와 괴리가 크다는 지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