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허창수 "기업에 따뜻한 시선을"..반기업정서 우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기업에 따뜻한 시선으로 용기를 불어넣어주고 격려해달라"고 요청했다. 경제민주화를 계기로 반기업 정서가 확산되고 있는 데 따른 불안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News1허창수(사진) 전경련 회장은 30일 '청마(靑馬)의 해' 2014년을 맞아 신년사를 통해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는 경제 성장의 불씨를 살려 선진국으로 도약하느냐, 아니면 불안요... 내년 소매유통 경기 '양호'..3분기 연속 호조세 내년 1분기 소매 유통업의 회복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올 3분기 이후 세 분기 연속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서울 및 6대 광역시 943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014년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를 조사한 결과, 1분기 전망치는 104로 전분기보다 3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 추이 최근 투... 재계, 올해도 내년도 '걱정'..긴축 또 긴축 내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조심스레 고개를 들고 있는 가운데 주요 경제주체인 재계는 긴축 행보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여 희비가 엇갈린다. 기업들이 내년 경제상황에 대해 불확실성을 털어내지 못하면서 보수적 경영 기조는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투자와 고용이 올해와 비슷한 수준에 그치거나 소폭 하회할 것으로 보여 경제 활성화는 기대키 어렵게 됐다. 각종 경제지... 경제지표 개선에도..재계, 경기회복 '글쎄' 경제지표 개선에도 실물경기 회복에 대한 기업들의 체감도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2500개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2014년 1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내년 1분기 전망치가 9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이번 분기보다 다음 분기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많음을, 100 미... 대한상의 "중소기업 관련 법안 통과 시급" 대한상공회의소가 국회에 계류 중인 중소기업 지원 조세법률안의 조속한 통과를 요청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5일 창업·성장·대물림 등 중소기업 성장 단계별 조세지원 입법화를 요청하는 '중소기업 성장 선순환을 위한 국회 계류 10대 조세법률안 조속개정 건의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창업 초기 단계 지원책으로서 '엔젤투자에 대한 세제지원 확대 개정안'과 '중소기업투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