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차주택종합계획)행복주택·민간임대육성..보편적 주거복지 보편적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10년짜리 장기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30일 국토교통부는 주택시장의 여건변화와 이에 따른 정책 패러다임의 전환을 감안한 2013년~2022년 제2차 장기 주택종합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우선적 촘촘한 주거안전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연 11만가구의 공급을 유지하면서 여건변화, 공공의 공급능력 등을 감안해 물량과 유형 등을 탄력적... 김명환 "면허발급 중단하고 국회 소위 구성하면 철도파업 중단" '민영화 반대'를 내걸고 전국철도노조가 파업에 들어간 지 18일째를 맞고 있지만, 정부와 철도노조의 입장은 평행선은 달리고 있다. 26일 최연혜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전격적으로 조계사를 방문해 노사협의에 들어갔지만, 노조는 사측이 파업의 핵심 의제인 'KTX 자회사 설립' 문제에 재량권이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며, 정부가 직접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나 정부는 노조... (인사)국토교통부 ◇국장급 전보 ▲기술안전정책관 김형렬 보금자리주택 노부모 특별공급에도 소득·자산 기준 적용 주택청약 연령기준이 19세로 하향조정되고, 보금자리주택 노부모·다자녀부양 특별공급 대상자도 소득·자산 기준을 적용받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2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27일부터 공포·시행 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행 만20세 이상으로 제한된 무주택 우선 공급 청약 연령이 만19세 이상으로 낮아진다. 민법 상 성년연령이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