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뇌물수수' 김인세 前부산대총장 징역5년 확정 부산대 교내 사업과 관련해 억대의 금품을 받고 편의를 봐 준 혐의(특가법상 뇌물) 등으로 기소된 김인세 전 부산대총장이 징역5년의 실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2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김 전 총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한다고 30일 밝혔다. 김 전 총장과 함께 기소된 효원이앤씨 대표 구모씨에 대해서는 징역2년이 확정됐다. 김 전 총장은 2005년 ... 검찰총장 공안대책회의..철도노조 간부 체포 독려 철도노조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김진태 검찰총장이 체포영장이 발부된 철도노조 간부들에 대한 조속한 영장 집행을 독려했다. 김 총장은 주말 휴일인 29일 대검찰청 청사로 출근해 대책회의를 열고 철도노조 및 민주노총 파업에 대한 관련자 체포영장 집행현황 등을 보고받았다. 그는 체포영장이 발부된 철도노조 간부 등 31명 가운데 3명에 대해서만 영장이 집행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