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환율 1468원 마감…연중 최고치 '경신' 원·달러 환율이 7일 연속 상승해 1470원대에 바싹 다가서며 연중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12.5원 오른 1468.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2원 오른 1466.7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전일 국내외 증시 급락 소식에 따라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단숨에 1470선을 돌파, 장초반 1476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환율 12.5원 상승 마감…1468.0원 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brick78@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환율, 1470원 돌파후 상승폭 축소…1460원대 등락 원·달러 환율이 개장과 동시에 1460선을 가뿐히 넘어 한때 1470선도 무너뜨렸다. 1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10분 현재 전일보다 5.1원 오른 146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일보다 11.2원 오른 1466.7원으로 출발해 국내외 증시의 급락 소식에 따라 단숨에 1470원선을 넘어섰지만 증시가 낙폭이 줄자 1460원대까지 상승폭을 줄이는 분위기다. ... "외환당국 시장안정 수단 한계" 환율 급등세..기업들 ‘키코의 역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