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글로벌인프라1호펀드' 4천억원 규모로 확대 국내 기업이 참여하는 해외 인프라 투자개발형 사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인프라1호펀드가 기존 2000억원에서 4000억원 규모로 확대 개편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를 위해 오는 26일 정책금융기관 및 공공기관 간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28일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논의된 '해외건설·플랜트 수주 선진화 방안'에 따른 후속 ... 금감원, 대우건설 분식회계 검사..칼 끝은 '강만수 前회장' 금융감독원이 대우건설 분실회계 의혹과 관련해 산업은행에 대한 정밀 점검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검사에 따라 강만수 전 산은금융지주회장도 금융당국의 칼날 앞에 서게 됐다. 이로써 이명박 대통령 시절 금융지주회사를 쥐고 흔들며 소위 '4대 천왕'으로 불리던 4명 모두 금융당국의 사정권 안에 들게 된 것.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산은이 대주주로 있는 대우... 부동산 대신 '지식재산권' 인정하는 담보대출 확대될까 특허나 상표권 등의 지식재산권을 대상으로 하는 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IP) 담보대출에 대해 정부의 독려가 이어지면서 실제 대출 적용이 잘 되고 있는지 관심이 크다. 현재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등 국책은행을 중심으로 IP 담보대출이 확대되고 있다. 반면 일반은행의 지식재산권을 통한 대출 및 보증 등의 IP금융지원 실적은 미미한 수준이다. 2... 산업銀, 코람코자산신탁과 상공인 금융지원 협약 19일 산업은행은 코람토자산신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소기업·소상공인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업무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발전을 모색하기로 했다. 코람코는 수탁·관리 개발사업 목적물인 사업장에 입주하고자 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산은에 추천하고 산은의 금융 지원 홍보를 수행한다. 임경택 산업은... 산업은행, 올해 156억원 규모 지식재산권 담보대출 시행 산업은행이 올해 말까지 14개 기업에 총 156억원 규모로 IP(지식재산권) 담보대출을 시행한다. KDB산업은행은 지난 9월 말 출시한 IP 담보대출 상품이 11월말 기준으로 10개 업체(118억원)를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남은 연말까지 4개 업체(38억원)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IP 담보대출은 상용화 된 IP를 가치평가를 통해 정식담보로 인정하고, 부실 발생시 별도로 조성된 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