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 정치·사회 10대뉴스)대선개입 논란부터 법정선 재벌총수까지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2013년은 벽두부터 국가정보원 등 국가기관들의 대선 개입 의혹이 일파만파로 확산되면서 정치권이 극한의 정쟁으로 점철된 한 해였다. 사건을 맡아 수사하던 검찰총장과 수사팀 책임자가 석연찮은 이유로 낙마하고 진상 규명과 대통령 사과를 요구하는 촛불 시위도 뜨겁게 타올랐으며, 논란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여기에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 (2차주택종합계획)주택공급 20% 감축, 후분양 장려 정부가 주택시장 여건변화를 고려해 주택공급을 지난 2003년 1차 주택종합계획 수립 대비 11만가구 줄이기로 했다. 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후분양을 장려하고, 분양시장에 다주택자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문턱을 낮추기로 했다. 30일 국토교통부는 제2차 주택종합계획을 통해 연평균 39만가구 규모의 주택을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연 주택수요자가 약 44만가... '희망준비금'공약도 후퇴..박근혜표 공약 파기 언제까지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 다시 한 번 파기 논란에 휩싸였다. 국방부가 '희망준비금'이라는 이름으로 병사의 월급 중 일부를 적립해 전역할 때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박 대통령이 지난해 대선 기간 병사 월급을 2017년까지 2배 인상하고, '별도'로 전역할 때 대학등록금 수준의 희망준비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한 것에서 큰 폭으로 후퇴한 것... (뉴스통인사이드)새해부터 백열전구 퇴출..LED 사용 지원·홍보 강화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새해부터 백열전구 전면 퇴출..LED 사용 지원 · 홍보 강화 (뉴스토마토) ▶최연혜 코레일 사장 "기관사 147명 우선 채용" (뉴스토마토) ▶'방만경영' 금융공기업, 내년 예산 5.1% 감축 (뉴스토마토) ▶행복주택 최초 '가좌 행복주택 지구계획' 확정 (뉴스토마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