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부 "새해 첫째주 전력수급 안정..조업일수 줄어" 새해 첫째주 전력수급 상황은 안정적일 전망이다. 신정 연휴로 조업일수가 줄면서 전력수요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 주(12월30일~2014년 1월4일) 전력 공급능력은 지난 주와 비슷한 8100만~8200만㎾로 예상되고 전력예비력은 700만~900만㎾를 유지하는 가운데 전력수급 상황이 안정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기상청 예보에 따르... 새해부터 백열전구 전면 퇴출..LED 사용 지원·홍보 강화 2014년 1월1일부터 백열전구 사용이 전면 금지되는 가운데 시민 혼란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홍보와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새해부터 백열전구 생산·수입이 금지되고 발광다이오드(LED)만 사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안정적인 제도정착과 시민의 혼란·불편을 줄이기 위한 후속조치 마련에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산업부 자료에 따르면 백열등은 ... 11월 전력판매량, 전년比 1.6%↑..산업용 수요 증가 때문 지난달 전력판매량이 경기회복세로 수출과 생산, 소비, 투자가 모두 늘면서 전년 동기보다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11월 전력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 오른 385억3300만㎾h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용도별로는 산업용이 전년보다 4.2% 증가한 223억3400만㎾h를 기록했다. 개천절로 조업일수가 줄었지만 경기회복세에 힘입어 수출... 해 넘기는 '2차 에너지기본계획'..누구 눈치보나 오는 2035년까지 원자력발전소 비중을 20%대로 유지하는 내용을 담은 '제2차 에너지기본계획'의 연내 발표가 사실상 무산되면서 정부가 전력업계와 국민 여론 사이에서 지나치게 눈치를 보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애초 올해 중으로 2차 에기본 정부안을 수립·확정하고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하기로 했으나 ... 스페인 재무장관 "저소득층 소비세 인하할 것" 스페인 정부가 내년부터 저소득층의 세금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사진로이터통신)2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페인 재무장관은 자국 경제지 인스펜시온과의 인터뷰에서 내년부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소비세를 인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토발 몬토로 재무장관(사진)은 "정부는 소비세를 인하할 계획"이라며 "고소득층에는 동일한 수준의 세금 혜택이 돌아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