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전·월세 기본공제 확대..보험료 줄어든다 새해부터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전·월세금 기본공제가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늘어나 보험료 부담이 줄어든다. 31일 보건복지부는 2014년 1월1일부터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전·월세금 기본공제액을 확대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전·월세금 기본공제액이 현행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확... 복지공약 흔들리며 해 넘는 복지정책..차기 정책추진까지 걱정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복지확대 실현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연초 업무보고때 제시했던 정책들을 대부분 제대로 추진하지 못한 채 일부는 내년으로 넘길 전망이다. 30일 복지부에 따르면 올해까지 세부방안을 세우거나 법안을 통과시키려던 일부 현안과 정책의 연내 처리가 무산됨에 따라 복지과제 추진을 내년초까지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에는 3대 비급여 제도... 증권가 "음식료업황 회복국면..'긍정적 접근' 유효" 음식료주가 다시 반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음식료업황이 회복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판단된다며 긍정적 접근을 권하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부터 지난 27일까지 음식료업종지수는 2.45% 상승했다. 같은 기간 1.4% 하락한 코스피 지수를 웃도는 수치다. ◇음식료주 강세..업황 회복 기대감 반영 최근 음식료주의 강세는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 건강보험 거짓청구, 어디서 얼마나 많이 했나? 서울에 있는 A의원은 2012년 7월13일 허리뼈를 다친 함모씨가 7월30일까지 18일 동안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며 요양급여비용 75만7500원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청구했다. 그러나 보건복지부 확인 결과 함씨는 단순진료만 받고 입원은 안 한 것으로 드러났다. A의원이 입원일수를 속여 진료비용을 거짓 청구했던 것. 28일 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실제로 환자를 진료하지도 않... 현오석 "경제회복 국민이 앞장 서야..혈세 낭비하는 타협 없어"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철도파업과 각종 경제관련 법안이 아직 시행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죄송하다"며 "경제회복의 불씨를 살리기 위한 중요한 시기에 국민 여러분이 앞장 서달라"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와 민생안정을 위해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긴급 담화문을 발표하며 "경제지표는 회복 중이지만 청년 고용부진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