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복지부 "2017년까지 누리과정 지원비 인상..국공립 어린이집도 늘려" 오는 2017년까지 만 5세 이하 영유아에 대한 보육 지원비가 늘어난다. 또 직장·국공립·공공형 어린이집 이용 아동비율을 현재 26%에서 33%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31일 부모의 보육·양육 부담을 줄여 '아이는 행복하고 부모는 안심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는 구호 아래 '제2차 중장기보육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2차 기본계획은 그동안 양적 지원에 머물렀던 보... 새해부터 100㎡ 이상 음식점·커피숍 등 전면 금연 새해부터 100㎡ 이상 일반 음식점과 휴게 음식점, 제과점 등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31일 보건복지부는 공중 이용시설에서의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2014년 1월1일부터 100㎡ 이상의 음식 관련 영업소를 전면 금연구역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업주는 영업소 내는 물론 화장실, 복도, 계단 등 공동으로 이용하는 공간에는 흡연실을 설치할 수 없으며 흡연실을...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전·월세 기본공제 확대..보험료 줄어든다 새해부터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전·월세금 기본공제가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늘어나 보험료 부담이 줄어든다. 31일 보건복지부는 2014년 1월1일부터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전·월세금 기본공제액을 확대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전·월세금 기본공제액이 현행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확... 복지공약 흔들리며 해 넘는 복지정책..차기 정책추진까지 걱정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복지확대 실현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연초 업무보고때 제시했던 정책들을 대부분 제대로 추진하지 못한 채 일부는 내년으로 넘길 전망이다. 30일 복지부에 따르면 올해까지 세부방안을 세우거나 법안을 통과시키려던 일부 현안과 정책의 연내 처리가 무산됨에 따라 복지과제 추진을 내년초까지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에는 3대 비급여 제도... 새누리 "김한길, 과도한 요구 끝 어딘가" 새누리당은 29일 오전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국정원개혁특위 여야 간사 간 잠정 합의안에 대해 수용 거부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과도한 요구의 끝이 어딘지 가늠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이날 오후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며 "민주당이 국정원개혁특위를 새누리당에 대한 정쟁의 고리로 이용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