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명박 前 대통령 "우리사회 각계각층 서로 화합해야" 갑오년 새해를 하루 남겨둔 31일 이명박 전 대통령은 신년인사를 통해 "우리 사회 각계각층이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고 화합하여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이같이 남기며 "현직에서 물러나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긴 했지만 나라 걱정, 세상 걱정을 하지 않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어 "세계경제는 아직도 ...  현오석 부총리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 낼 것"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새해에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31일 신년메시지를 통해 "박근혜 정부 2년차를 맞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의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현 부총리는 "정책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 '응답하라 박근혜'..결국 열쇠 쥔 건 朴 연말을 앞두고 국론이 반으로 분열된 현재 정국을 보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케이블 채널의 드라마 제목이 떠오른다. "응답하라 박근혜 대통령!"이라는 외침이 사방에서 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첨예한 대치 정국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결국 박 대통령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지만 박 대통령은 국정의 최고 책임자로서 결자해지를 할 생각이 없어 보여 우려를 낳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