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승환 장관 "파업 지도부 징계, 법과 원칙대로 추진"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30일 철도노조의 파업 철회과 관련해 "노조가 파업을 철회했지만 지도부 등에 대한 징계는 법과 원칙대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여야의 중재로 국회에 철도산업발전소위를 구성하는 조건으로 철도노조가 파업을 철회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존중하도록 하겠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서승환 국... (새정부 부동산1년上)주택거래·가격 반짝 상승..지난해 보다는 양호 2012년 12월 19일 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부동산시장은 구조적 변화에 따른 혼란기를 겪고 있었다. 금융위기 이후 수도권 아파트값은 끝 모를 하락 일로를 걸었고, 전셋값은 천정부지로 뛰어오르며 매일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소유주는 집값 떨어지는 소리에 잠 못 들고, 세입자는 전셋집을 찾지 못해 전전긍긍했다. 이에 수많은 40~50대 가장들은 내 보금자리를 지켜줄 인물로 ... 서승환 장관 "파업 장기화하면 대체인력 추가 충원"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장 기간 이어지고 있는 철도파업과 관련해 "만약 파업이 장기화하면 기존 인력을 대체하는 추가 충원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승환 장관은 29일 코레일 구로 차량기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서 장관은 "현재 660명 규모의 대체인력 채용이 진행 중이며 조만간 현장에 배치가 될 것"이라며 "파업 지속 기간 등을 살펴서 세부적 내용은... 간신히 열린 국토위..與野 입장차만 재확인 지난 20일 새누리당의 불참으로 열리지 못 했던 철도파업 현안보고 관련 국토교통위 전체회의가 23일 간신히 열렸지만 여야간에 현격한 입장차만 재확인했다. 여야는 이번 파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민영화'와 '불법파업' 논란에 대해 격론을 벌였지만 어떠한 타협점도 도달하지 못 했다. 새누리당은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은 민영화가 아닌 철도 경쟁 체제 도입을 위한 것이... 서승환 장관 "수서발 KTX, 민간 매각하면 면허 박탈" 철도파업이 13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수서발 KTX 법인이 민영화 된다면 면허를 박탈하는 등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21일 경기도 고양시 코레일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수서발 KTX 법인은 정관이나 면허에 민영화가 안 되도록 하는 조건을 이중삼중으로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간에 지분을 넘기지 못하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