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대통령 "경제 활성화·민생 안정에 역량 집중할 것" 박근혜 대통령이 "힘차에 달리는 말의 해를 맞이해 활력이 넘치고 희망이 샘솟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 대통령은 31일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새해에는 반드시 국민 여러분들 삶에 활력과 희망이 넘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지난 한 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국민 여러분께서 신뢰와 믿음을 주셔서 이겨...  이명박 前 대통령 "우리사회 각계각층 서로 화합해야" 갑오년 새해를 하루 남겨둔 31일 이명박 전 대통령은 신년인사를 통해 "우리 사회 각계각층이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고 화합하여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이같이 남기며 "현직에서 물러나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긴 했지만 나라 걱정, 세상 걱정을 하지 않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어 "세계경제는 아직도 ... '응답하라 박근혜'..결국 열쇠 쥔 건 朴 연말을 앞두고 국론이 반으로 분열된 현재 정국을 보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케이블 채널의 드라마 제목이 떠오른다. "응답하라 박근혜 대통령!"이라는 외침이 사방에서 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첨예한 대치 정국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결국 박 대통령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지만 박 대통령은 국정의 최고 책임자로서 결자해지를 할 생각이 없어 보여 우려를 낳고 있다. ... (새정부 부동산1년下)전세대책, 이상과 현실 차이 확인..상황 최악 전세난이 절정으로 치닫던 시기 당선된 박근혜 대통령과 주택정책을 관장하는 자리에 앉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내놓은 양대 핵심 방안은 목돈 안드는 전세제도와 행복주택이다. 자금이 부족한 세입자를 위해 전세금 증가액을 집주인이 직접 대출받아 채울 수 있는 대출 상품을 만들었고, 수도권 초특급 입지에 젊은이를 위한 임대주택을 지을 수 있는 방법도 찾아냈다. 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