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제윤 "우투證, 일괄매각 원칙 고수할 것"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우리투자증권(005940) 매각에 대해 일괄매각 원칙을 고수하겠다고 말했다. 23일 신 위원장은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3 서민금융의 날'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입장을 밝히고 "(일괄매각 원칙이라는) 정부의 기존 입장은 변함이 없다"며 "우리금융 이사회에서 절차에 따라 잘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일괄 매입 최고가를 제시한 N... (기자의눈)지금 누가 정부를 믿겠는가 철도파업이 장기화에 돌입하면서 국민들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파업이후 확인된 코레일의 열차 안전사고만 15건에 이르고 시민의 발이 되어야 할 열차와 전철은 멈추거나 연착이 일상화된 상황이다. 이용객들의 불안감은 날이 갈수록 커지지만 노조와 정부의 입장차이는 한치도 좁혀지지 않고 있다. 철도노조 파업의 쟁점은 오는 2015년에 개통될 수서발 KTX를 코레일에서 ... 신제윤 ″국내 산업 해외 진출 뒷받침할 금융환경 조성 필요″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국내 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실패 후 재도전을 뒷받침하는 금융환경의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조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금융과 실물 간 융합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건설·조선·해운 부문의 업황이 어렵고 금융지원도 잘 되지 않는 것은 전문적으로 '경기순응성'이라고 할 수 있지만 금융... 신제윤 "은행권 감사 책임, 행위자 수준까지 강화할 것" 금융당국이 은행권 감사에 대한 책임을 직접적인 행위자 수준까지 강화할 전망이다. 28일 신 위원장은 금융연구원이 주최한 '금융업 경쟁력 강화방안' 조찬 강연회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국민은행 내부통제시스템에 대한 문제에 대해 지적했다. 지난 27일 브리핑에서도 신 위원장은 "은행 각사에 맡겨놨지만 이를 금융당국에서도 살펴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 (금융비전)저축銀, 中企·서민 기반 금융회사로 거듭난다 금융위원회는 '부실 이미지'로 낙인찍힌 저축은행을 지역밀착·관계형 영업 중심의 금융회사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27일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금융업 경쟁력 강화 방안' 브리핑에서 "업계 자체노력을 통한 건전성·투명성을 확보해 중소기업과 서민을 주요고객으로 삼는 본연의 역할로 돌아가는 데 주력해야 할 것"이라며 기존에 밝힌 저축은행의 지향점에 대한 입장을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