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환銀, 임원인사..역대 최초 여성임원 탄생 외환은행이 상당수의 임원과 본부장을 교체하며 영업체계 강화 기반을 구축했다. 외환은행 최초 내부 여성 임원이 배출되는 한편, 역대 최연소 영업본부장도 탄생했다. 외환은행은 내년도 상반기 정기 임원 인사에서 내부 출신 첫 여성 임원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외환은행 내부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여성 임원이 된 최동숙 영업지원본부 담당 전무(사진)는 1979년 입행... (인사)외환은행 ◇신규 임원 선임 ▲집행부행장 오창한(여신그룹) ▲집행부행장 이현주(LA지점 및 애틀랜타 지점 설립추진단) ▲전무 권길주(준법감시인 겸 신용정보관리·보호인) ▲전무 권혁승(카드본부) ▲전무 박종영(마케팅본부) ▲전무 오상영(경영지원그룹) ▲전무 이상식(강남영업본부) ▲전무 이재학(해외사업그룹) ▲전무 최동숙(영업지원본부 겸 금융소비자권익보호 최고책임자) ▲전무 황인산(... 외환銀, 새터민 대안학교에 지원금 전달 외환은행나눔재단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남산동에 위치한 여명학교에서 북한 이탈 청소년의 심신회복 및 맞춤형 기초교재개발을 위한 사업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여명학교는 2004년 북한 이탈 청소년 교육을 위해 설립됐으며, 외환은행나눔재단은 북한 이탈 청소년의 영양 관리를 위한 아침식사 급식과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는 체육 활동 등을 지원해 오고 ... 윤용로 외환은행장 임원들과 연말 단합대회 가져 윤용로 외환은행장과 임원들이 내년은 기약하며 연말 단합대회를 가졌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외환은행은 지난달 17일 윤용로 행장과 임원, 주요 부서장 70여명이 참석하는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추진했던 경영계획이 일정부분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는 것. 외환은행 관계자는 “외환은행은 영업실적은 기대... 외환카드 분할..하나SK카드와 통합 추진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통합될 전망이다. (자료뉴스토마토DB) 외환은행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신용카드 사업 부문을 분리해 신설 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외환카드의 자본금은 6400억원이고 자산은 2조8118억원이다. 외환은행의 카드사업 분할기일은 내년 3월31일이다. 외환카드의 시장점유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