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명박 前 대통령 "우리사회 각계각층 서로 화합해야" 갑오년 새해를 하루 남겨둔 31일 이명박 전 대통령은 신년인사를 통해 "우리 사회 각계각층이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고 화합하여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이같이 남기며 "현직에서 물러나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긴 했지만 나라 걱정, 세상 걱정을 하지 않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어 "세계경제는 아직도 ...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모바일앱은? 스마트폰 보급률이 70%를 넘어서며 무선 인터넷 활용이 일반화된 가운데 분야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이용순위가 나와 눈길을 끈다. 31일 온라인 조사기관인 코리안클릭은 11월 순방문자수 추정치를 기반으로 분야별 상위 세 개 어플을 발표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메신저 서비스 분야에서는 카카오톡이 1위, 라인이 2위, 마이피플이 3위를 차지했다. 카카오톡은 월간 순... (스타트업뒤집기)영화 '소셜네트워크'에서 배워야할 것 페이스북을 탄생 실화를 모델로 만든 영화 <소셜네트워크>는 벤처창업을 현실적이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다뤘습니다. 특히 백미는 “5억명의 친구가 생긴 순간 진짜 친구들은 적이 됐다(You don't get to 500 million friends without making a few enemies)”는 포스터 표제처럼 창업자 간 분쟁을 다룬 것인데요. 마크 주커버그는 교내 유일한 친구인 왈도 ... 홍준표 "노조 억지 들어주지 않는다고 '불통' 매도 말아야"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24일 "불법과 소통하는 것은 소통이 아니라 불법과의 타협, 야합"이라고 말하며 최근 철도노조의 파업에 대해 에둘러 비판했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영국의) 대처 수상이 석탄 노조 불법파업 때 소통한 상대는 불법파업에 불참한 근로자와 그의 가족, 파업을 진압한 경찰"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홍 지사... 승승장구 NAVER, '가격 부담' 경계..주가 전망은? NAVER(035420)가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주가가 쉼없이 달려온만큼 가격 부담에 대한 경계가 나올 수 있는 시점이다. 증권가는 NAVER의 현재 가격이 부담스러운 수준임은 인정했다. 다만 중장기적으로는 여전히 낙관적 시각을 유지 중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NAVER는 지난 8월29일 분할 재상장 후 20일까지 53.32% 뛰었다. 같은 기간 3.97%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