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닥, 2.42포인트(0.48%) 오른 502.41 출발 2일 코스닥지수가 2.42포인트(0.48%) 오른 502.41로 출발했다.  1월 효과, 기대해도 될까 새해 첫 거래일을 앞두고 올해도 1월 효과가 나타날 것이란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증시의 발목을 붙잡았던 리스크 요인이 어느 정도 희석되는 가운데 글로벌 경기 회복과 내수 활성화 정책의 효과를 볼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2일 증권가는 이달 들어 엔저 추세는 다소 정체될 것으로 내다봤다. 여기에 외국인의 수급 개선이 증시 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란 ... 대웅제약, 4분기 영업익 시장 예상치 부합-신한證 신한금융투자는 2일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0만2000원을 유지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대웅제약은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5.7% 증가한 1804억원이 예상된다"며 "영업이익은 같은기간 84.5% 증가한 211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218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배 연구원은 "... 증시 '1월 효과', 기대해 볼까? 지난달 30일 코스피지수가 2010선을 회복해내자 '1월 효과'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한 해 코스피지수는 0.72%, 코스닥지수는 0.74% 상승했다. 제자리걸음으로 볼 수도 있지만 연간 이슈들을 곰곰이 돌이켜보면 다행히 상반기의 부진함을 하반기에 잘 만회한 셈이다. 이제 투자자들은 '1월 효과'가 나타날지에 주목하고 있다. 통계상 지난 2001년 이후 1월 ...  박근혜 대통령 "경제 활성화·민생 안정에 역량 집중할 것" 박근혜 대통령이 "힘차에 달리는 말의 해를 맞이해 활력이 넘치고 희망이 샘솟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 대통령은 31일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새해에는 반드시 국민 여러분들 삶에 활력과 희망이 넘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지난 한 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국민 여러분께서 신뢰와 믿음을 주셔서 이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