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소득층 임대주택 거주기간 20년으로 연장 매입·전세임대주택 거주기간이 10년에서 20년으로 확대되고, 입주자 기준과 대상 주택의 폭이 넓어진다. 국토교통부는 2일 매입·전세임대주택의 입주자 선정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으로 관련 지침을 개정,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현재 최장 10년, 계약횟수 5회로 제한된 매입·전세임대주택의 입주자 거주기간은 20년, 계약횟수 10회로 연장된다. 또한 시·군·구... 올해 복지부 예산 46조8995억원 확정..정부안 대비 1.2% 올라 올해 보건복지부 예산이 애초 정부안 예산(46조3500억원) 대비 1.2% 증가한 46조8995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복지부는 1일 국회 본회의 예산안 의결을 통해 2014년도 예산이 46조8995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확정안은 복지부가 편성한 정부 예산안(46조3500억원)보다 1.2% 올랐고 2013년 예산(41조643억원)과 비교하면 5조8352억원 늘어난 것으로, 예산은 29...  서승환 국토장관 "일자리·집걱정없는 정책 만들겠다" "무엇보다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내야 하며, 국민이 더 이상 집 걱정을 하지 않도록 더욱 정교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만들어 냅시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서 장관은 "일자리는 국민 삶의 근간이며, 경제가 더욱 견실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예산 투자를 통한 직접적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토지이용 인허가 개선, 산업단지 규제개선 ... 금리 낮추고, 혜택 넓히고..'내집마련 디딤돌 대출' 시행 정부가 무주택 서민을 위해 저리로 지원하는 주택 구입자금이 국민주택기금을 통합돼 확대 운영된다. 국토교통부는 1일 새로운 통합 정책모기지의 명칭을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로 정하고, 대출요건을 완화해 오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정책모기지는 각각의 지원주체, 재원, 지원대상, 대출조건 등이 모두 달라 주거복지 형평성 및 재정운용의 효율... 새해 예산 355.8조원 국회 통과..정부안보다 1.9조원 감액 새해 예산안이 진통끝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총지출 기준으로 당초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357조7000억원보다 약 1조9000억원 줄어든 355조8000억원으로 의결됐다. (사진국회)당초 30일 국회 처리에 합의했던 여야는 국정원개혁안에 대한 의견대립으로 한차례, 외국인투자촉진법 논쟁으로 또 한차례 공방을 거듭하다가 결국 해를 넘겨 1일 새벽에서야 본회의를 열고,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