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銀, ‘온고지신’ 상공인 대출로 진짜 창조금융 찾았다 “경제적 뒷받침이 안돼서 전통공예를 활성화할 수도 있는데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다. 산업은행이 전통문화 등 소상공인들에게 기준을 낮춰 금융기관을 찾을 수 있도록 한 부분에 깊이 감사한다.” (김진현 전통가마 도자기 업체 심천요 대표) “산업은행을 통해 전통공예 제품이 알려지면서 문의도 많이 들어오고 있다.” (김명환 방자유기 업체 방자유기 대표) 한류 열풍을 타고... 산업은행, STX조선해양 지분 확대 STX조선해양(067250)은 한국산업은행이 출자전환에 따른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보통주 416만4368주를 취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한국산업은행의 STX조선해양 지분율은 20.17%로 늘어났다. '글로벌인프라1호펀드' 4천억원 규모로 확대 국내 기업이 참여하는 해외 인프라 투자개발형 사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인프라1호펀드가 기존 2000억원에서 4000억원 규모로 확대 개편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를 위해 오는 26일 정책금융기관 및 공공기관 간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28일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논의된 '해외건설·플랜트 수주 선진화 방안'에 따른 후속 ... 금감원, 대우건설 분식회계 검사..칼 끝은 '강만수 前회장' 금융감독원이 대우건설 분실회계 의혹과 관련해 산업은행에 대한 정밀 점검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검사에 따라 강만수 전 산은금융지주회장도 금융당국의 칼날 앞에 서게 됐다. 이로써 이명박 대통령 시절 금융지주회사를 쥐고 흔들며 소위 '4대 천왕'으로 불리던 4명 모두 금융당국의 사정권 안에 들게 된 것.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산은이 대주주로 있는 대우... 부동산 대신 '지식재산권' 인정하는 담보대출 확대될까 특허나 상표권 등의 지식재산권을 대상으로 하는 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IP) 담보대출에 대해 정부의 독려가 이어지면서 실제 대출 적용이 잘 되고 있는지 관심이 크다. 현재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등 국책은행을 중심으로 IP 담보대출이 확대되고 있다. 반면 일반은행의 지식재산권을 통한 대출 및 보증 등의 IP금융지원 실적은 미미한 수준이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