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영욱 동국제약 사장 “내년 최악의 해 될 것” 이영욱 동국제약 사장(사진)이 내년 제약시장을 어둡게 전망했다. 특히 시장형실거래 재시행에 대해서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이 사장은 최근열린 동국제약 송년음악회에서 <뉴스토마토>기자와 만나 “올해도 힘들었지만, 내년은 더 힘들 것 같다”며 “아마도 최악의 해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의 시장형실거래 재시행 방침과 관련 “국민들이 낸 건... 김흥제 HMC證 IB본부장, 사장 승진 현대자동차그룹은 18일 주요 계열사의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증권 계열사에서는 김흥제(사진) HMC투자증권(001500) IB본부장(부사장)이 HMC투자증권 사장으로 승진했다. 김흥제 본부장은 1958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 시라큐스(Syracuse)대 MBA 출신이다. 앞서 SC제일은행 부동산금융부, 호주뉴질랜드은행 한국대표 등을 거쳤다. 제갈걸 HMC투자증권 사장은 전호석 현... 홍영만 캠코사장 "내년 국민행복기금..사각지대에 주력" "내년 국민행복기금은 기금의 사각지대에 주력하기 위해 대학생과 외환위기 당시 중소기업에 연대보증을 선 사람들에게 채무조정 하는데 주력하겠습니다" 홍영만 신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사진)이 오는 2014년에 대학생과 중소기업인 지원에 매진하는 국민행복기금 시즌 2계획을 내놨다. 홍영만 사장은 11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국민행복기금이 출범한 올해 금융 소... 김동연 일양약품 사장, 대통령상 수상 김동연 일양약품 사장이 5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김 사장은 역류성 식도염의 한계를 극복한 세계 최초 3세대 PPI 제제 ‘놀텍’(국산 14호 신약)과 아시아 최초 슈퍼 백혈병치료제 ‘슈펙트’(국산 18호 신약) 개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정부에서 보건의료기술산업 발전에 기여한 ... 현대약품 신임 사장에 김영학 경영본부장 선임 현대약품은 지난 2일 경영관리본부 김영학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김 신임 사장은 삼성전자에서 현대약품으로 이직한 이후 경영관리본부장과 현대 내츄럴 사장 등을 역임하며 업무 역량을 쌓았다. 철저한 시스템경영을 통해 급변하는 제약시장 환경에 대응, 현대약품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란 기대다. 김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대외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