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통주, 1월 설날효과 등 소비회복 수혜 기대 올해 유통업종의 주가는 상반기에 밋밋한 흐름을 보이다 하반기부터 기저 효과 등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2014년에는 글로벌 경기 회복과 소비 심리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내년 1월은 설날 효과로 유통업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월 설날효과, 유통업 투자심리 개선 기대 전문가들은 기저효과에 대한 기대감과 설날 효과에 따른 기존점 ... 증권업, 실적전망 '하향 조정' 잇따라..3Q도 '흐림' 불황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증권업계의 인수합병(M&A)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3분기(10~12월)에도 대다수 증권사들이 부진한 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주요 증권사들의 3분기 실적 전망을 일제히 내려잡고 있다. 증시 침체로 거래대금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실적 가이던스가 갈수록 보수적으로 조정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따라 주요 증권사의 3... 동양증권, 직원 500명 목표 구조조정 단행 동양증권(003470)이 직원 500명 이상 감축을 목표로 한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단행한다. 29일 동양증권에 따르면 서명석 동양증권 사장과 노동조합은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구조조정안에 합의했다. 서 사장은 27일 취임 후 즉각 이달 초 임원 해임으로 본격화된 회사의 구조조정 작업의 마무리를 단행한 셈이다. 동양증권 관계자는 "노사간 합의에 따라 월요일(30일)부터 희... (오늘장포인트)배당락 영향 제한적.."실적·경기민감주 주목" 배당락일을 맞아 약세로 출발한 코스피 지수가 상승 반전해 200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27일 오후 12시2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10포인트, 0.16% 오른 2002.40을 기록 중이다. 전문가들은 배당락일에도 불구하고 주가 충격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차익 매물에 단기 조정 가능성은 있지만 전반적인 상승 기조는 유효하다는 평가다. 또한 경기민감주와 향후 실적... 금융권 저금리·저성장 기조 소폭 개선 전망 앵커 : 뉴스토마토가 특별기획으로 준비한 2014년 산업기상도 전망입니다. 오늘은 금융산업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제부 고재인 기자 나와 있습니다. 올해 전반적인 금융산업 분위기는 어땠나요? 기자: 올 한해 금융권은 여러 가지 악재 속에서 힘든 한해를 보냈습니다. 올해 금융권은 과거 외환위기를 연상시키는 대기업의 부실, 금융기관 손실 확산으로 건전성 및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