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비경기 회복 신호탄?..설 선물 가격대 상승 설 선물 선호 가격대가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소비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1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 결과 3만원 이상 5만원 미만 세트가 전체 매출의 50.6%를 차지했다. 지난해 설 선물세트 판매 때 26.5%보다 24.1%로 증가한 수치다. 3만원 미만 선물세트는 지난해 68.7%에서 올해 4... 롯데마트, 새해맞이 상품전..최대 50% 할인 롯데마트는 갑오년 청마(靑馬)의 해를 맞아 내년 1월1일부터 8일까지 새해맞이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라벨에 말 이미지를 삽입한 한정판 와인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칠레 와인 '끌로에 까베네 쇼비뇽'(750㎖)을 2000개 한정으로 9900원에 판매한다. 말띠해를 활용해 이름 붙인 미국 와인 '다크호스 까베네 쇼비뇽·... 롯데마트 "내년 설 차례상 비용 18만9460원" 대형마트를 통한 내년 설 차례상 비용은 올해 보다 2.8% 하락한 18만9460원으로 예상된다. 롯데마트는 본격적으로 제수용품 구매가 시작되는 설 일주일 전의 주요 28개 품목 구매비용(4인 가족 기준)을 예상한 금액이 올해보다 2.8% 하락한 18만9460원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제수용품 28개 품목 중 12개 품목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10개 품목은 가격이 ... 롯데마트, 쇠고기 촉진행사 진행 롯데마트는 오는 29일까지 사흘 동안 전 점포(마장휴게소 제외)에서 한우를 할인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총 100톤 정도의 물량을 준비한 이번 소비촉진 행사에서 롯데, KB국민, 삼성카드로 결제 시 최대 40% 저렴하게 한우를 구매할 수 있다. 대표 품목으로 한우 등심(100g, 1등급)을 정상가보다 40% 할인된 4140원에, 국거리용 한우(100g, 1등급)를 정상가보다 30% 저렴한 2380원에... 롯데마트, '활 모둠회' 판매 롯데마트는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전국 97개 점포에서 '활(活) 모둠회'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기존에 이미 구성된 횟감을 구매했던 것과 달리 고객이 원하는 횟감을 직접 골라 한 팩에 담을 수 있다. 광어, 우럭, 도미, 숭어, 연어 등 총 5가지의 제철 횟감을 마련했으며, 이중 3가지 품목을 선택하면 된다. 한 팩(400g 내외)의 가격은 2만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