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핵심은 기본과 변화" "대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강한 기업 체질을 만들기 위해 올해 경영의 초점을 '기본'과 '변화' 두 가지에 두고 경영방침을 수립했습니다."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사진)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과거의 틀에 얽매이면 변화를 따라갈 수 없으며, 이는 곧 경쟁에서의 도태를 의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부회장은 "안전, 판매, 생산, 구매를 포함한 전 부문이 기본으로 돌아... 현대제철, 제품판매 증가 따른 실적개선-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2일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제품 판매 증가에 따른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날 박성봉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제품판매량 증가에 따른 4분기 실적 개선, 현대차(005380)그룹향 물량을 통한 안정적인 성장 동력 확보 등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4분기 현대제철의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4.3% 증가한 3조8000억... 현대제철, 당진 특수강 공장에 8400억 투자 현대제철(004020)이 당진에 건설되는 차세대 특수강 전용 공장에 8442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59%에 해당하는 규모며 투자기간은 오는 2014년 4월1일부터 2015년 10월31일까지다. (인사)현대제철 <승진> ◇전무(4명)오태하(吳泰夏) 이형철(李炯哲) 임영빈(任榮彬) 최욱신(崔旭臣) ◇상무(8명)민경필(閔庚弼) 박원수(朴元洙) 심상철(沈相哲) 오광석(吳光錫) 이종혁(李鐘赫)정봉호(鄭奉浩) 한종만(韓鐘晩) 함영철(咸泳澈) ◇이사(9명)김종민(金鐘玟) 김준원(金焌源) 박종근(朴宗根) 이동길(李東吉) 이상원(李尙遠)정승철(鄭承哲) 한상진(韓相辰) 한영모(韓永模) 황성준(黃盛駿) ◇이사대우(11명)... 현대제철 '합병' 최종관문 통과..새식구 맞이 분주 현대제철이 현대하이스코 냉연사업 부문 합병을 위한 최종 관문을 통과하면서 새식구 맞이 준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현대하이스코 냉연사업 합병으로 현대제철로 이전하는 인력이 1000명에 달하는 만큼 서울사무소도 확장 이전했다.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는 최근 합병을 반대하는 양사 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가 별 탈 없이 마무리되면서 합병의 마지막 관문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