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5년간 저소득장애인 집수리 516가구 지원 5년간 서울시의 맞춤형 집수리 혜택을 받은 저소득 장애인 가구가 500여가구를 넘어섰다. 30일 시는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저소득 장애인 무료 집수리 사업' 시행 5년 동안 집수리 혜택을 받은 대상이 516가구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09년 100가구를 시작으로 2010년 153가구, 2011년 50가구, 2012년 103가구 수리를 완료했다. 올해 110가구에 대한 공사를 연내 마무리하... 박원순 신년인사 "각자의 위치에서 힘을 다하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27일 시민들에게 전하는 신년사를 통해 "내년 어려운 경기전망에도 우리가 함께 힘을 합치고 자신의 위치에서 힘을 다한다면 모든 것이 해결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시장은 "서울시도 여러분들을 응원하고 함께 하겠다"며 "청마의 해 갑오년 새해가 밝았다"며 "아무쪼록 올 한해는 행복하고 즐거운 뉴스만이 가득 차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기원했다....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안' 최종 심의 통과 '2030서울도시기본계획안'이 최종심의를 통과했다. 27일 서울시는 지난 26일 발표한 2030서울도시기본계획안(서울플랜)에 대한 법정 마지막 절차인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가결로 통과 됐다고 밝혔다. 시는 계획안 발표 이후 권역별 자치구 설명회, 공청회, 관련기관·부서 협의, 시의회 의견청취, 2차례 도시계획위원회 사전 자문 등 일련의 의견청취 절차를 진행해 ... 서울시, 도로포장공사 그룹 스터디 운영 서울시가 도로포장공사 안전성을 강화 하고자 ‘도로포장공사 그룹 스터디’를 운영한다. 24일 시는 겨울철 도로포장 공사 통제기간을 활용해 도로 유지관리 공무원, 공사현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내년 3월까지 도로포장 공사 그룹 스터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간 시는 현장실무자들의 포장과 노면 배수처리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와 숙지부재 등 문제점을 인식해 왔다. 관... 서울시, 고시원·여관 전전 가정에 임차보증금 지원 서울시가 주거위기가정에 임차보증금으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고시원, 모텔, 여관 등을 전전하며 살아가는 '주거위기가정' 27가구를 새롭게 찾아내 이 중 21가구에 최대 500만원까지 임차보증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희망온돌 기금에 대한주택보증, 교회의 도움으로 주거위기가정에 긴급 주거비와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대한주택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