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준양의 마지막 당부 "수익성 방어에 매진하자" 정준양 포스코 회장(사진)이 임직원들에게 수익력 매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글로벌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만큼 사업실적에서도 더 이상의 후퇴는 없어야 한다는 수장으로서의 마지막 당부다. 정 회장은 2일 포항제철소에서 2014년 시무식을 갖고 "숨 돌릴 틈도 없이 질주하라고 다그치는 듯 하여, 새해 첫 날에 나누기에는 다소 부담되는 얘기"라며 어렵게 말문을 연 뒤 "객관적 ... 포스코, 글로벌 통합시스템 '포스피아 3.0' 본격 가동 #인도네시아 공장 재고 5만톤, 중동에 납품할 제품이 현재 인도양을 지나고 있음. 디지털 지도 위에 세계 곳곳 포스코 제품들의 현황이 표시된다. 마우스 클릭 한 번이면 실시간 물동량이 파악된다. 포스코(005490) 영업사원의 필수품인 ‘스마트 노트’. 태블릿 PC로 이용하는 이 플랫폼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문제가 발생 시 실시간으로 고객 대응 업무가 가능하다. 서울, 포항, 광... 포스코 차기 회장 선임, 공모 아닌 추천 유력 포스코가 차기 회장 선임에 있어 공모 방식보다는 사내·외 인물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후보군을 구성할 방침이다. 공모 방식은 지원자가 몰릴 경우 검증작업에 시간과 인력이 많이 소요돼 내년 3월 주주총회 이전까지 단일 후보를 공고하는 데 시간적 여유가 부족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포스코는 지난 20일 올해 마지막 이사회를 열었지만 CEO후보추천위원회 구성을 완료...  포스코, 피치사 신용등급 강등..'약세' POSCO(005490)가 피치사의 신용등급이 강등되면서 약세다. 24일 오전 9시20분 현재 POSCO는 전 거래일 대비 2500원(0.75%) 하락한 33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3일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POSCO의 기업 장기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강등했다. 단기 신용등급도 'F2'에서 'F3'로 낮췄다. 피치는 "부채가 늘고 수익성이 나빠지면서 신용위험이 확대됐다"고 ... 피치, 한달만에 포스코 신용등급 'BBB'로 재강등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포스코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했다. 지난달에 이어 한 달 만의 재강등이다. 23일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피치는 포스코의 장기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단기 신용등급도 'F2'에서 'F3'으로 낮췄다. 앞서 피치는 지난달 26일에도 포스코의 장기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강등한 바 있다. 무디스도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