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품데일리)유가, 14개월來 최대 하락..금값은 1.9% 상승 국제 유가는 양적완화 추가 축소 우려감에 14개월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고 금값은 아시아 실물 수요 증가로 상승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내년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2.98달러(3.03%) 하락한 배럴당 95.44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2년 11월7일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한 것이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 美·中 태양광 전쟁 가열조짐.."中업체 규제 강화해라" 미국과 중국의 오랜 태양광 전쟁이 다시 한 번 가열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31일(현지시간) 솔라월드 인더스트리스 아메리카(SolarWorld Industries America) 등 미국 태양광 패널 제조업체들은 미국 상무부에 중국 태양광 업체들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것을 요구하는 제소장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양광 활용 장치(사진로이터통신)샤레일 칸 GTM 리서치 부회장은... 中 12월 제조업지수, 3개월來 최저..성장둔화 불가피(상보) 중국 제조업 경기가 3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2일 HSBC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50.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앞서 발표된 예비치 50.5에 부합하는 것이지만 전달의 50.8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로써 중국 제조업 지표는 3개월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특히, 수출과 생산이 악화되며 제조업 경기 부진을 주도했다. 하위 항목 중 신규수출 ... 송민순 전 외교장관 "한일관계, 결국 미국이 더 역할해야"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은 2일 "지금 한일정상회담을 우리가 밀어 가지고 해야 될 상황은 아니다"라면서 향후 한일관계에서 "결국은 미국이 좀 더 역할을 해야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송 전 장관(사진)은 이날 M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일본, 미국 중에서 움직일 수 있는 나라는 제가 보기엔 미국밖에 없을 것 같다"며 "지금 우리 외교장관이 미국 방문을 할 계획을 갖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