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위기를 기회로"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이 직면한 위기를 역사적인 기회로 삼자는 새해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SK하이닉스)박성욱(사진) 사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갑오년 청마의 해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우리가 청마처럼 반도체 시장에서 힘차게 말발굽 치며 질주해야 하는 중요한 한 해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 사장은 "지난해 거둔 좋은 실적으로 인해 사람들이 SK하이닉... 대우조선해양, 협력사 '인재양성 프로그램' 강화 대우조선해양이 사내 협력사 직원들에 대한 역량 강화에 나섰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부터 관철·전기 관련 사내 협력사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특별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전했다. 안전준칙, 조선해양 관련 기본 과정 등의 이론수업과 현장실습으로 구성된 교육은 2주에 걸쳐 이뤄진다. 또 2011년부터 진행한 사내 협력사 직·반장을 대상 '현장책임자 관리력 향상 교육'도 ...  박대영 삼성重 사장, 새해 화두는 '경쟁력' "세계 최고 수준의 해양 분야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사진)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수주 경쟁이 치열한 만큼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해 시장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경쟁사 대비 우위를 선점해야 한다"며 경쟁력 강화를 새해 화두로 제시했다. 박 사장은 "해양공사 수행능력과 엔지니어링 역량을 강화해 드릴십과 FPSO 등 기존 해양설비 시장에서 확고한...  문덕규 SK네트웍스 사장 "사업 안정화·수익성 제고 초점" 문덕규 SK네트웍스 사장(사진)이 임직원들에게 기존 사업 안정화와 수익성 제고에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 문덕규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4차 중기 경영계획을 실행하는 중요한 해"라고 강조하고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기존 사업 안정화 및 수익성 제고 ▲신성장 동력 확보 ▲경영관리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3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이에 SK네트웍스 상사부... 건설업계 올해 경영 화두는 '혁신' 갑오년 새해를 맞이한 건설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신년사를 통해 혁신과 내실 경영을 위기 극복 전략으로 내세웠다. 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역시 건설경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CEO들이 혁신을 통한 외형 성장과 함께 내실 다지기를 경영 화두로 제시했다. 장기 불황을 극복해야 한다는 결연한 의지가 담겨 있다.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국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