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PB)라쿠텐, 다나카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 허용 일본 최고의 오른손 투수로 꼽히는 다나카 마사히로(25)가 결국 다음 시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운드에 선다. 다치바나 요조 라쿠텐 골든이글스 사장은 25일 "다나카와 면담 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을 허락하기로 결정했다"며 "입단 후 7년 간 팀내 공헌을 인정해 메이저리그로 도전을 인정하고 포스팅시스템 신청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다나카는 올시... '금메달' 김연아 "올림픽 이전에 국내 종합선수권 출전할 듯" 압도적인 실력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피겨 여왕' 김연아(23)가 내년 소치 동계올림픽 전 실전무대를 다시 치를 전망이다. 올림픽 일정상 해외 국제대회 출전 대신 국내대회 출전 여부를 저울질 중이다. 김연아는 지난 7~8일 새벽(한국시각 기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를 마치고 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 '금메달' 김연아 입국 "중요한 것은 의상이 아닌 경기력" '피겨 여왕' 김연아가 쇼트 프로그램 당시 입었던 의상과 관련된 논란에 입을 열었다. 중요한 것은 의상이 아닌 경기력이라는 것이 요지다. 김연아는 지난 7~8일 새벽(한국시각 기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를 마치고 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오른 중족골 부상을 당해 2013~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 김연아, 프리 131.12점·총점 204.49점..올림픽 최종 리허설격 대회 '우승' 아무리 부상으로 공백기가 길어도 '피겨 여왕'의 명성은 변하지 않았다. 약간의 보완 과제를 남기긴 했지만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행보에도 성공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김연아(23)는 8일 새벽(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래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피겨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31.12점(기술점수(TES) 60.60점, 예술점수(P... 김연아, 시즌 첫 대회 쇼트 최고점 기록..총점 73.37점 부상에서 돌아온 '피겨 여왕' 김연아(23)가 복귀 후 첫 실전 쇼트프로그램에서 올시즌 최고 점수인 73.37점으로 1위에 올랐다. 김연아는 6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8.37점과 예술점수(PCS) 35.00점을 받아 합계 73.37점을 기록했다. 24명의 출전 선수 중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