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4세계이슈)굿바이 버냉키와 헬로 옐런..그리고 테이퍼링 2014년에는 세계 경제대통령으로 불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의장이 교체되고, 중국은 1년간 막아놨던 IPO(기업공개)를 재개, 일본은 소비세를 인상하는 등 다양한 이슈가 세계를 뒤흔들 전망이다. 유럽의회 선거와 터키 대선, 미국 중간 선거 등 다양한 정치적 이슈뿐 아니라 소치 동계올림픽과 브라질 월드컵 등 세계적 스포츠 이벤트도 올해 개막을 앞두고 있다. 다수... 피셔 총재 "200억달러 자산매입 축소가 충분" 지난 주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Fed)가 깜짝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을 단행한 가운데 그 규모가 더 컸을 수도 있다는 의견이 전해졌다. (사진美 연준 홈페이지)23일(현지시간) 리차드 피셔(사진) 댈러스 연방은행 총재는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당시 나는 200억달러의 자산매입 축소를 주장했다"고 말했다. 현재의 시장 상황이...  美소비지표 개선..다우·S&P 사상 최고치 2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경제지표가 호전된 덕분에 상승 마감했다. ◇S&P500 지수 차트(자료이토마토)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3.47포인트(0.45%) 뛴 1만6294.61에,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9.67포인트(0.53%) 오른 1827.99에 거래를 마쳤다. 두 지수 모두 연이틀 사상 최고 종가를 경신한 것이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44.16포... (마켓리더톡)에릭 로젠그렌 "테이퍼링 너무 빨랐다" 마켓리더 톡! 출연: 김희주 기자(뉴스토마토) ▶ 에릭 로젠그렌 "테이퍼링 너무 빨랐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테이퍼링을 실시하기로 결정한 이후 이 같은 결정이 시기상조였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지난 금요일 성명을 통해 "미국의 실업률은 여전히 높고 인플레이션도 낮은데 양적완화 정책을 너무 빨리 ... 옐런 연준의장 지명자, 상원 절차표결 통과..6일 확정 자넷 옐런(사진)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차기 의장 지명자에 대한 상원의 절차표결이 통과됐다. (사진로이터통신)20일(현지시간) 미 상원은 옐런 지명자 인준안에 대한 절차표결을 실시, 찬성 59표, 반대 34표로 가결시켰다. 이에 따라 옐런 지명자는 다음달 6일 상원 전체표결에서 사상 첫 여성 연준 의장으로서 인준의 최종 문턱을 넘을 전망이다. 옐런 지명자에게 우호적인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