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축구단신)프로축구연맹 2014년 시무식 개최 外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연맹 2014년 시무식 열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2014년 시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시무식에서 김용세 경기위원과 강창구 심판위원은 우수 감독관상을 수상했다. 경영기획팀 김기범 차장과 커뮤니케이션팀 조정길 대리 등 2명은 승진했다.권오갑 총재는 신... (프로축구)FC서울 데얀, 중국 장수 세인티로 이적 FC서울의 골잡이 데얀(32·몬테네그로)이 중국 슈퍼리그 장수 세인티로 이적한다. FC서울은 26일 "장수 세인티와 데얀의 이적에 대해 구단간 합의를 마쳤다"면서 "데얀의 잔류 여부를 두고 많은 고민을 했으나 선수 본인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대승적인 차원에서 이적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데얀은 지난 2007년 인천유나이티드에서 K리그에 데뷔해 2008년 서울 유니... 이승우, 2016년 바르셀로나 성인 무대 꿈꾼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15)가 구단과 5년 재계약을 눈앞에 두면서 그의 국제축구연맹(FIFA) 제재가 풀리는 시점이 주목 받고 있다. 이 계약에 따르면 이승우는 20세까지 바르셀로나에서 뛰게 된다.이승우는 FIFA의 '18세 이하 유소년 국제 이적 금지' 규정에 따라 2016년 1월6일까지 국제 초청경기에만 나설 수 있다. FIFA는 18세 이하 선수들의 다른 나... '음주폭행' 골프선수 이정연, 2년간 자격 정지 음주 운전 이후 경찰관을 발로 차 기소된 여자 프로골프 선수 이정연(34)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로부터 2년간 자격 정지와 벌금 1000만원의 중징계를 받았다.KLPGA 사무국은 지난 23일 상벌분과위원회를 열고 이정연에게 이 같은 징계를 내렸다고 24일 발표했다.KLPGA는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시하며 '한 사람의 선수 생명과 인생이 걸린 중대한 일이기에 상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