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서울 SK 4연승 "심스 카드 생겼다" 서울 SK의 문경은(42) 감독이 코트니 심스의 재발견을 강조했다. SK는 3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4라운드에서 원주 동부를 73-71로 잡았다. 3쿼터까지 경기는 6점차 안에서 엎치락뒤치락 했지만 4쿼터 중반 동부가 9점차까지 달아나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그러나 SK는 2분 남기고 김선형의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한 끝에 승리를 챙... (오늘의프로농구)SK-동부 '기록과 별개인 그들의 승부' 서울 SK가 원주 동부를 상대로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SK(LG와 공동1위)와 동부(9위)는 3일 저녁 7시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올 시즌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의 올 시즌 3라운드까지 전적은 동부가 2승1패로 앞서있다. SK와 동부의 경기만큼은 순위표와 다르게 흐르고 있다. 올 시즌 SK와 맞붙어 5할 이상 승률을 거둔 팀은 동부와 LG 뿐이다. 동부가 올 시즌 12연패... (축구대표팀)측면 수비수 경쟁치열..박주호·윤석영 '호시탐탐' 내년 브라질월드컵 대표팀 최종 인원은 23명이다. 이 중 골키퍼 3명을 제외하면 20명의 필드 선수를 뽑을 수 있다. 각 팀들은 해당 포지션에 2명 정도를 뽑는 게 일반적이다.홍명보 감독은 최근 "현재 전력의 70~80%가 완성됐다"며 "팀이 빠르게 안정됐다"고 밝혔다. 축구계에서는 사실상 오는 3월에 23명 선수단의 밑그림이 그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화두는 여전히 박주영(28... (EPL)김보경·기성용 '미드필더 싸움' 무승부 김보경(24·카디프시티)과 기성용(24·선덜랜드)이 중원 싸움을 벌여 사이좋게 비겼다. 카디프시티와 선덜랜드는 29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맞붙어 2-2로 비겼다. 김보경과 기성용은 나란히 선발 출장해 팀 중원을 책임졌다. 김보경은 4경기 만에 선발 출장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 (프로농구)유도훈·이상범 감독 "누리·찬희 돌아와라" 전역을 앞둔 함누리(전자랜드)와 박찬희(KGC인삼공사)를 감독들이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둘은 오는 1월29일 상무에서 나와 소속팀에 복귀한다. 이들이 복귀하면 팀이 한층 더 탄력 받을 수 있다는 게 감독들의 생각이다.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28일 "함누리가 며칠 전 휴가 받았을 때 팀에 와서 연습했다"면서 "몸 상태는 괜찮다"고 전했다. 유 감독은 2011~2012 시즌을 앞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