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여준, 안철수 새정치추진위 공동위원장 합류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5일 새정치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안 의원은 이날 박호군·윤장현·김효석·이계안 공동위원장단과 함께 서울 여의도 새정추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 전 장관 영입 소식을 전했다. 안 의원은 동석한 윤 전 장관을 소개하며 "제가 여기 이 자리에 있도록 한 분들 중 한 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 안철수가 노리는 건 결국 호남..민주에 연일 공세 안철수 의원 측의 민주당에 대한 공세가 매섭다. 민주당을 '낡은 세력'으로 지칭해 민주당 일부의 반발을 샀던 안 의원 측은 새해 직후부터 연일 민주당 비판에 열을 올리고 있는 형국이다. 이에 민주당은 공식적인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안 의원 측 김효석·이계안·윤장현 새정치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3일 민주당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이계안 위원장은 이날 SBS 라디오... 安 박정희 참배 연일 옹호.."잘했다는 생각 변함없어" 새해 첫날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국립 현충원을 방문해 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자 안철수 신당 창당 준비 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의 공동위원장들은 지난 2일에 이어 연일 "잘한 일"이라고 옹호했다. 이계안 공동위원장은 이날 SBS 라디오 인터뷰에 출연해 "사실 박정희 대통령 묘만 참배한 것만이 아니고 김대중,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 묘를 찾아서... 새해 벽두부터 민주vs安 민심잡기 경쟁 본격화 1일 국립현충원을 나란히 참배했던 민주당과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행보가 2일에는 엇갈렸다. 새해 벽두부터 야권의 주도권을 놓고 민주당과 안 의원의 지지율 경쟁이 불을 뿜는 분위기다. 김한길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김해 봉하마을로 내려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새해를 맞아 민주당도 새로워져야 한다... 거리로 나간 안철수 "국민 바라보면 국민과 함께 하는 정치 가능" 2일 새정치추진위원회(이하 새정추) 거리 설명회와 신년인사차 서울 명동 일대를 방문한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국민을 바라보면 국민과 함께 하는 정치가 자연스럽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2시경 새정치추진위원(박호군·이계안·김효석·윤장현)과 명동에 도착한 안 의원은 곧장 거리 설명회를 열어 "새정치가 무엇이냐는 말씀이 많다. 여러 가지 설명이 있을 수 있다. 가...